6월 둘째 주말부터 셋째 주 초반까지 ‘주간동아’ 온라인 독자들은 안보와 국방 관련 뉴스에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습니다. 6월 16일 북한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 것과 맞물려 한국 방산산업이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다는 뉴스를 63만여 명이 클릭했습니다. 1개 분대가 탑승하기 어려운 수리온 헬기에 대한 보도도 6만여 명이 관심을 보였습니다. “정의연 사태 재발 방지책을 준비하겠다”는 미래통합당 황보승희 초선의원의 당돌한 발언에는 2만7000여 명의 누리꾼이 화답했습니다. 휴가철이 다가와서인지 언택트 휴가와 관련한 ‘여름휴가 풀빌라 예약? 이미 늦었다’는 제목의 기사에도 2만여 명의 독자가 관심을 보였습니다. 진보논객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의 한국 보수 재건프로젝트 연재 칼럼 2건(조회수 1만5142회, 1만4996회)에도 독자의 이목이 쏠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