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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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못 볼 장면들

2년 전 남북연락사무소 내부

  • 글 : 구자홍 기자 구성 : 조영철 기자 사진 :뉴시스, AP, 신화, 국방부

    jhkoo@donga.com korea@donga.com

    입력2020-06-17 11: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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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7 판문점 선언에 의해 2018년 9월 개성공단에 문을 연 남북연락사무소가 6월16일 오후 2시49분 북측의 폭발로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평화와 번영의 상징이 무너진 자리에 북한은 군 부대 주둔을 예고하고 있다. 또다시 한반도가 대결과 갈등의 격랑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2018년 9월 14일, 남북이 24시간 교신할 수 있는 남북연락사무소가 문을 열었다. [신화/공동기자단]

    2018년 9월 14일, 남북이 24시간 교신할 수 있는 남북연락사무소가 문을 열었다. [신화/공동기자단]

    남북연락사무소는 북측 개성공단 내에 설치됐다. [AP]

    남북연락사무소는 북측 개성공단 내에 설치됐다. [AP]

    남북연락사무소와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

    남북연락사무소와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

    남북연락사무소 2층 회의실.

    남북연락사무소 2층 회의실.

    남북연락사무소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남북연락사무소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6월16일 군 관측 장비에 관측된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장면과 북한 노동신문이 보도한 폭파 장면. [평양노동신문=뉴스1]

    6월16일 군 관측 장비에 관측된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장면과 북한 노동신문이 보도한 폭파 장면. [평양노동신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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