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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놀이터… 신난다! 청계천

  • 사진·김형우 기자/ 글·이인모 기자

우리들의 놀이터… 신난다! 청계천

우리들의 놀이터… 신난다! 청계천


청계천이 다시 흐른다. 47년 만이다. 회색 콘크리트에 갇혀 암흑의 세월을 참고 견뎌낸 대가일까? 청계천은 눈부시도록 아름답게 부활했다. 맑은 물 속에서는 물고기들이 유유히 헤엄치고 다양한 꽃들이 시민들을 환하게 맞이한다. 물놀이 유혹을 참지 못한 동심은 계절을 잊은 듯 텀벙텀벙 물 속으로 뛰어든다. 또 밤에는 형형색색의 조명이 가을 밤 청계천을 화려하게 물들인다. 청계천은 이제 시작이다. 청계천은 단순히 시민의 휴식공간, 생태현장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문화가 흐르는 곳, 외국 관광객들이 찾는 곳으로 잘 가꾸어야 한다. 그것은 우리 모두의 몫이다.



① 동아일보사 옥상에서 바라본 청계천.②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③ 설치미술이 전시된 청계천 변을 걷고 있는 시민들.④ 한 시민이 청계천에 발을 담근 채 책을 읽고 있다.







우리들의 놀이터… 신난다! 청계천
우리들의 놀이터… 신난다! 청계천
우리들의 놀이터… 신난다! 청계천




주간동아 2005.10.18 506호 (p32~33)

사진·김형우 기자/ 글·이인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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