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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서고향에 갈 수 있을까”

  • 사진·김성남 기자 photo7@donga.com / 글·이인모 기자 imlee@donga.com

“살아서고향에 갈 수 있을까”

“살아서고향에 갈 수 있을까”

8월5일 임진각 자유의 다리를 찾은 한 실향민이 철망에 걸려 있는 통일 염원의 글을 읽고 있다.

“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 신세~.” 수십 년을 들어온 유행가지만 이 노래가 흘러나올 때면 실향민들의 눈가엔 어김없이 이슬이 맺힌다. 망향의 한이 서린 피눈물이 아니고 그 무엇이랴. 금강산이 열리고 곧 개성과 백두산도 문을 연다지만, 정작 고향 땅이 그리운 실향민들의 마음을 달래주지는 못한다. 8월15일 광복 60주년을 앞두고 임진각엔 실향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조금이라도 가까이서 고향 땅을 느껴보고픈 애절한 마음 때문이다.

주간동아 2005.08.16 498호 (p28~29)

사진·김성남 기자 photo7@donga.com / 글·이인모 기자 i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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