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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와 함께 |431호

중국어선 퇴치 남북한 함께 나서라

중국어선 퇴치 남북한 함께 나서라

중국어선 퇴치 남북한 함께 나서라
남북은 해마다 6월이면 서해바다에 신경을 곤두세운다. 바로 꽃게 때문이다. 꽃게로 인한 시비로 서해 북방한계선 부근에서는 두 번씩이나 남북간 무력충돌이 빚어졌다. 북방한계선은 남북 모두 양보하기 어려운 황금어장이다. 남북이 총부리를 겨누고 있는 사이로 중국어선이 떼지어 몰려오고 있다. 이들은 남북 바다를 넘나들며 어린 치어까지 마구 잡는 싹쓸이 조업으로 우리 어민들을 울리고 있다. 누가 뭐래도 남북은 중국어선 퇴치를 위해 마음을 합쳐야 한다. 엄연히 우리 바다, 우리 어장인데 눈 뜨고 고기를 빼앗길 수는 없다.

김태식/ 서울시 강동구 고덕1동

이동통신 시장 고객쟁탈전 누가 승자 될까

내년 번호이동성제 시행을 앞두고 이동통신 3사가 벌이는 전쟁이 점입가경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엄청난 광고를 쏟아내는 등 사활을 건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이번 기회에 통화 서비스가 더욱 향상되고 기술이 한 단계 더 발전해야 한다. 또한 국가 주요산업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해 해외로 뻗어가는 이동통신이 되기를 바란다. 집안싸움도 좋지만 눈을 밖으로 돌려야 한다. 통신업계는 죽을 맛이겠지만 소비자들은 내심 즐겁다. 그러나 통신료로 인한 가계부담이 더 늘어날까 걱정되기도 한다.

조용철/ 인천시 서구 검암1동



한약사 제도 바로잡아라

보건복지부의 무원칙 행정 때문에 피해를 보고 있는 한약사에 대한 기사를 읽고 어이가 없었다. 정부가 한약사 제도를 만들어놓고도 그들의 활동범위를 제한해 한약사 제도 자체를 유명무실하게 만든 것이다. 대학에서 이 분야를 공부하고 자격증을 딴 한약사들은 업종을 바꾸거나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라고 한다. 한약사 제도가 이렇게까지 파행을 겪게 된 주원인은 복지부가 한의사와 약사들 사이에 끼여 제대로 일을 처리하지 못한 데 있다. 한방의약분업 시행도 분명 약속했던 것이지만 지켜질지 의문이다. 정부가 약속한 것까지 지키지 않는다면 어느 국민이 정부의 말을 믿을 수 있단 말인가. 복지부는 지금이라도 한약사 제도가 정상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한운석/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국회의원님들 너무 하시네!

현역의원들의 밥그릇 챙기기를 다룬 위클리 포인트 기사를 읽고 ‘해도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국회가 툭하면 공전을 거듭하는 현실에서 자신들의 의무는 외면한 채 잇속만 챙기려는 심보가 아닌가. 국회의원들은 국회 회기 동안에도 자리를 지키지 않으면서 거액의 세비만 꼬박꼬박 챙기고 있다. 노동자들의 파업에는 엄정한 잣대를 들이대는 정치인들이 자신들에게는 지나치게 관대한 것이다. 의원들은 지금 민생에 가장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국민에게 중요한 것은 총선이 아니다. “의원님들, 제발 국민 위해 밥값 좀 하십시오.”

김경식/ 울산시 중구 복산2동



주간동아 414호 (p106~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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