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1125

20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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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세상은 따뜻하네

  • 입력2018-02-06 14: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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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해윤 기자]

    [박해윤 기자]

    Canon EOS-1DX, ISO800, F16, T-1/800Sec, Lens 14mm

    올겨울도 서울 광화문에 세워졌던 ‘사랑의 온도탑’은 100도를 넘었다. 비록 턱걸이긴 하지만 당초 목표액보다 9억 원이 늘었다. 전년도 모금액(3915억 원)과 비교하면 88억 원이 증가했다. 최근 논란이 된 기부금 유용 사건들로 ‘기부 포비아’ 현상이 일기도 했지만 ‘사랑의 열매’는 여전히 희망의 아이콘으로 불릴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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