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윤 기자]
올겨울도 서울 광화문에 세워졌던 ‘사랑의 온도탑’은 100도를 넘었다. 비록 턱걸이긴 하지만 당초 목표액보다 9억 원이 늘었다. 전년도 모금액(3915억 원)과 비교하면 88억 원이 증가했다. 최근 논란이 된 기부금 유용 사건들로 ‘기부 포비아’ 현상이 일기도 했지만 ‘사랑의 열매’는 여전히 희망의 아이콘으로 불릴 만하다.
그래도 세상은 따뜻하네
입력2018-02-06 14:28:33
[박해윤 기자]
북한은 세계 최빈국이면서도 불법 대량살상무기 개발로 국제사회에서 골칫거리로 전락한 지 오래다. 김정일 국방위원장 급사 후 갑작스레 권력을 잡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아버지 때와 달리 북한이 ‘정상국가’인 양 행세하고 있다. 경제 회복…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
이슬아 기자
김재준 국민대 국제통상학과 교수
김우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