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1월 13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 도축장에는 구제역 감염 전에 도축하려는 소들이 몰렸다. 도축을 하려면 3일을 기다려야 했다.
어떤 길로 가든 결국 사람 손에 죽는 것은 매한가지입니다. 사람이 필요해 누렁이를 낳았고, 사람이 살려고 누렁이를 먹습니다. 또 사람이 살겠다고 누렁이를 땅에 파묻습니다. 서울의 한 도축장은 구제역에 감염되기 전에 도축하려는 소들로 우산우해(牛山牛海)를 이뤘습니다.
살처분과 도축 사이에서
사진·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글·박훈상 기자 tigermask@donga.com
입력2011-01-14 17:10:00

2011년 1월 13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 도축장에는 구제역 감염 전에 도축하려는 소들이 몰렸다. 도축을 하려면 3일을 기다려야 했다.

미국 반도체 업종 강세로 6월 19일 사상 처음 9300 선을 돌파했던 코스피는 오후 들어 하락 전환하며 변동성을 보이다 9000 선에 안착했다.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19일(현지 시간)로 예정된 이란과의 종전 양해각서(MOU)…
이한경 기자

김성효 글로벌사이버대 재테크·자산관리학과 교수

임경진 기자

문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