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오후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리토리아 이케지레템바 초등학교에서 열린 홍명보 장학재단의 축구장 기증 행사에서 태극기와 남아공 국기를 얼굴에 그린 현지 어린이들이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타들어가고 선수들의 심장은 터질 듯 뛴다.
남아공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32개 팀이 오직 ‘승리의 함성’을 외칠 때
난생처음 축구장을 갖게 된 아이들은
‘감격의 탄성’을 지른다.
축구는 축제다.
“두 나라 선전할 겁니다”
사진·연합뉴스 글·손영일 기자 scud2007@donga.com
입력2010-06-14 11:25:00
6월 9일 오후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리토리아 이케지레템바 초등학교에서 열린 홍명보 장학재단의 축구장 기증 행사에서 태극기와 남아공 국기를 얼굴에 그린 현지 어린이들이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우리는 인공지능(AI) 또는 로봇 회사로 여겨져야 한다. 테슬라를 자동차 회사로 평가한다면 이는 기본적으로 잘못됐다. 테슬라가 자율주행을 해결할 것이라고 믿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테슬라에 투자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그렇게 할 것…
최진렬 기자
이종림 과학전문기자
이학범 수의사·데일리벳 대표
이슬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