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굳이 꼽자면 정의 편이다.
정의는 부자 편인가, 서민 편인가.
어려운 물음 앞에 놓였던 헌법재판소가 11월13일 답을 내놓았다.
폐지 되지 않았지만 기능은 거의 상실한 종합부동산세. 부자와 서민, 이긴 자는 누구일까.
종합부동산세 누가 이겼나
글·강지남 기자 layra@donga.com / 사진·김형우 기자 free217@donga.com
입력2008-11-20 1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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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경 기자
이한경 기자
김재준 국민대 국제통상학과 교수
조진혁 자유기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