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22일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룸에서 열린 대국민담화문 발표에 앞서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이명박(MB) 대통령이 쇠고기 정국을 돌파하기 위해 선택한 카드는 역시 경제였다. 취임 87일 만에 처음 가진 대국민담화문 발표에서 그는 “모든 것이 제 불찰”이라고 고개 숙이면서 ‘FTA 비준동의안 카드’를 꺼내들었다. 당초 기대됐던 ‘인적 쇄신’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이제 ‘성난 민심’은 잦아들까? 민심의 바다는 여전히 출렁이고 있다.
고개 숙인 MB, 뿔난 민심 고개 숙일까
배수강 기자 bsk@donga.com
입력2008-05-27 11:19:00

5월22일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룸에서 열린 대국민담화문 발표에 앞서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미국과 적대적 관계인 권위주의 국가 지도자들에겐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미국 공군력에 극도의 공포심을 갖고 있으며 유사시 공습에서 살아남고자 땅속 깊숙한 곳에 튼튼한 벙커와 탈출 통로를 마련해두고 있다는 점이다.
이일우 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이한경 기자

임경진 기자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