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석제의 이야기 박물지 유쾌한 발견 생활 속에서 경험하고 느낀 이야기들을 엮은 산문집. 알 듯 모를 듯한 지혜와 상식,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동서양 역사 속의 사건과 사례, 문명의 신비와 자연의 경이로움 등 다양한 소재를 다뤘다. 저자의 재기발랄한 문장, 경쾌한 해학과 위트가 돋보인다. 성석제 지음/ 하늘연못 펴냄/ 408쪽/ 1만2000원
이것이 네이버다 NHN 성공 신화의 주인공 이해진을 만나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쓴 책. NHN이 포털 시장을 장악하고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이 흥미롭게 전개된다. 저자는 NHN의 성공 원인에 대해 꿈, 열정, 용기에 이해진의 ‘큰 마음’이 더해졌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윤선영 지음/ SYNC 펴냄/ 416쪽/ 1만원
여자의 뇌, 여자의 발견 왜 여자아이들은 남자아이들보다 말을 빨리 배울까? 왜 여자들은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기억하고 오래도록 가슴에 담아둘까? 저자는 여자들의 이런 특징이 바로 뇌 때문이라고 말한다. 여자 뇌와 남자 뇌는 처음부터 다르게 프로그래밍돼 있고, 그런 불일치가 행동과 사고방식의 차이를 빚어낸다고 주장한다. 루안 브리젠딘 지음/ 임옥희 옮김/ 리더스북 펴냄/ 280쪽/ 1만1000원
테라피 촉망받는 정신과 전문의 빅토르 라렌츠의 어린 딸 요제핀의 실종사건으로 소설은 시작한다. 요제핀은 원인 모를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었는데 치료를 위해 전문병원을 찾았다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몇 년 후 라렌츠는 매혹적인 여인 안나를 만나고 그녀를 통해 딸의 행방에 대한 진실을 추적한다. 제바스티안 피체크 지음/ 권혁준 옮김/ 해냄 펴냄/ 384쪽/ 1만2000원
소심한 사람이 빨리 성공한다 소심함은 무조건 나쁜 것일까? 저자는 소심한 사람의 조심성이 그 사람을 완벽하게 만들어주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소심한 사람이 자신의 장점을 살리고, 소심함의 부정적인 면을 극복하게 해주는 구체적인 방법을 담았다. 일리스 베넌 지음/ 이미숙 옮김/ 다산북스 펴냄/ 244쪽/ 1만원
레몬향기처럼 재미 수필가인 저자가 살아오면서 인연을 맺은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글로 옮겼다. 특히 중학교 교사 시절 제자들과 이어온 30여 년 인연은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다양한 직종에서 활동하는 제자 40여 명의 이야기에 제자 사랑이 듬뿍 묻어 있다. 최미자 지음/ 선우미디어 펴냄/ 332쪽/ 1만원
천년의 왕국 380년 전 조선에서 이방인으로 살다 간 네덜란드인들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 1627년 네덜란드 국적의 무역선 우베르케르크호가 인도를 떠나 일본 나가사키로 향하던 중 중국 해적선과 폭풍우를 만나 낯선 땅에 표착한다. 선원 36명 가운데 최종 생존자는 단 3명뿐. 그중 이 책의 주인공 벨테브레가 포함돼 있었다. 김경욱 지음/ 문학과지성사 펴냄/ 372쪽/ 1만원
조선시대 왕들은 어떻게 병을 고쳤을까 조선 임금들의 직업병 1위는 등창. 막중한 임무와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운동 부족이 원인이었다. 왕은 세수도 궁녀들이 시켜줄 만큼 몸을 움직일 일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한의사인 저자가 조선시대 왕들의 건강과 장수법을 현대적 시각으로 조명했다. 정지천 지음/ 중앙생활사 펴냄/ 296쪽/ 1만2900원
일본 열광 문화심리학자인 저자가 일본에서 지내는 동안 자신의 눈에 비쳤던 일본 문화의 키워드와 일본의 정체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왜 일본 만화에 나오는 여자는 항상 하얀 빤스를 살짝 보여줄까?” “왜 일본의 불륜 영화에는 꼭 기차가 나올까?” 등 사소하고 기발한 주제들이 등장한다. 김정운 지음/ 프로네시스 펴냄/ 328쪽/ 1만3000원
비즈니스 인맥의 기술 인맥은 강력한 경쟁력이다. 그러나 사람을 많이 안다고 좋은 인맥을 구축한 것은 아니다. 서로간에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끈끈한 관계가 진정한 인맥이다. 세일즈 컨설턴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저자가 인맥을 형성해나가면서 얻은 지혜를 소개한다. 제프리 지토머 지음/ 김용석 옮김/ 해담출판사 펴냄/ 250쪽/ 1만1900원
이것이 네이버다 NHN 성공 신화의 주인공 이해진을 만나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쓴 책. NHN이 포털 시장을 장악하고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이 흥미롭게 전개된다. 저자는 NHN의 성공 원인에 대해 꿈, 열정, 용기에 이해진의 ‘큰 마음’이 더해졌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윤선영 지음/ SYNC 펴냄/ 416쪽/ 1만원
여자의 뇌, 여자의 발견 왜 여자아이들은 남자아이들보다 말을 빨리 배울까? 왜 여자들은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기억하고 오래도록 가슴에 담아둘까? 저자는 여자들의 이런 특징이 바로 뇌 때문이라고 말한다. 여자 뇌와 남자 뇌는 처음부터 다르게 프로그래밍돼 있고, 그런 불일치가 행동과 사고방식의 차이를 빚어낸다고 주장한다. 루안 브리젠딘 지음/ 임옥희 옮김/ 리더스북 펴냄/ 280쪽/ 1만1000원
테라피 촉망받는 정신과 전문의 빅토르 라렌츠의 어린 딸 요제핀의 실종사건으로 소설은 시작한다. 요제핀은 원인 모를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었는데 치료를 위해 전문병원을 찾았다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몇 년 후 라렌츠는 매혹적인 여인 안나를 만나고 그녀를 통해 딸의 행방에 대한 진실을 추적한다. 제바스티안 피체크 지음/ 권혁준 옮김/ 해냄 펴냄/ 384쪽/ 1만2000원
소심한 사람이 빨리 성공한다 소심함은 무조건 나쁜 것일까? 저자는 소심한 사람의 조심성이 그 사람을 완벽하게 만들어주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소심한 사람이 자신의 장점을 살리고, 소심함의 부정적인 면을 극복하게 해주는 구체적인 방법을 담았다. 일리스 베넌 지음/ 이미숙 옮김/ 다산북스 펴냄/ 244쪽/ 1만원
레몬향기처럼 재미 수필가인 저자가 살아오면서 인연을 맺은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글로 옮겼다. 특히 중학교 교사 시절 제자들과 이어온 30여 년 인연은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다양한 직종에서 활동하는 제자 40여 명의 이야기에 제자 사랑이 듬뿍 묻어 있다. 최미자 지음/ 선우미디어 펴냄/ 332쪽/ 1만원
천년의 왕국 380년 전 조선에서 이방인으로 살다 간 네덜란드인들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 1627년 네덜란드 국적의 무역선 우베르케르크호가 인도를 떠나 일본 나가사키로 향하던 중 중국 해적선과 폭풍우를 만나 낯선 땅에 표착한다. 선원 36명 가운데 최종 생존자는 단 3명뿐. 그중 이 책의 주인공 벨테브레가 포함돼 있었다. 김경욱 지음/ 문학과지성사 펴냄/ 372쪽/ 1만원
조선시대 왕들은 어떻게 병을 고쳤을까 조선 임금들의 직업병 1위는 등창. 막중한 임무와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운동 부족이 원인이었다. 왕은 세수도 궁녀들이 시켜줄 만큼 몸을 움직일 일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한의사인 저자가 조선시대 왕들의 건강과 장수법을 현대적 시각으로 조명했다. 정지천 지음/ 중앙생활사 펴냄/ 296쪽/ 1만2900원
일본 열광 문화심리학자인 저자가 일본에서 지내는 동안 자신의 눈에 비쳤던 일본 문화의 키워드와 일본의 정체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왜 일본 만화에 나오는 여자는 항상 하얀 빤스를 살짝 보여줄까?” “왜 일본의 불륜 영화에는 꼭 기차가 나올까?” 등 사소하고 기발한 주제들이 등장한다. 김정운 지음/ 프로네시스 펴냄/ 328쪽/ 1만3000원
비즈니스 인맥의 기술 인맥은 강력한 경쟁력이다. 그러나 사람을 많이 안다고 좋은 인맥을 구축한 것은 아니다. 서로간에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끈끈한 관계가 진정한 인맥이다. 세일즈 컨설턴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저자가 인맥을 형성해나가면서 얻은 지혜를 소개한다. 제프리 지토머 지음/ 김용석 옮김/ 해담출판사 펴냄/ 250쪽/ 1만1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