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에이즈의 날인 12월1일 한나라당 서병수 의원
국회 예결특위에서 정부가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2005년 예산안에 집창촌 성매매 윤락여성에 대한 에이즈 예방 교육비로 7억1000만원이나 편성했다면서.
● 회사 컴퓨터로 거부감을 주는 사이트에 접속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은 상식이다.
12월2일 글렌 사우리 뉴질랜드항공 대변인
근무 중 포르노 사이트에 접속한 직원 8명을 해고하기로 했다며.
● 국가보안법이 그렇게 좋은가?
12월3일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
한나라당이 국보법 폐지안 상정을 미루며 ‘시간을 두고 차근차근 하자’는 말을 되풀이하자.
● 업계에서는 귀한 손님으로 대접하고 있다.
12월4일 한 중국 경제 분석가
월급을 받는 즉시 모두 써버리는 이른바 ‘월광족(月光族)’이 상하이(上海) 등 대도시에서 새로운 소비 세력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 열린우리당이나 취재할 것이지, 편파적으로 보도할 거면서 한나라당 취재는 왜 하느냐.
12월1일 한나라당 한선교 의원
‘말 바꾸기 논란’과 관련해 취재를 하려던 한 방송사 취재팀을 향해.
● 그들은 깊이도 경험도 없어 파헤칠 거리조차 없다.
11월30일 은퇴한 미국 인터뷰 진행자 바버라 월터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와 한 회견에서 미국 TV 방송이 젊은 연예인 인터뷰에 치중하는 것을 비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