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골프가 잘 안 되는데 外

●요즘 골프가 잘 안 되는데 나도 그 이유를 모르겠다.

8월13일 이헌재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재경부 출입기자단 합동세미나에서 최근 경제난과 이념논쟁 등에 대한 복잡한 심경을 설명하며.

●남·북한이 힘을 합쳐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에 대응할 수 있었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본다.

8월15일 회사원 전모씨



아테네올림픽 개막식에 남·북한 선수단이 동시 입장하는 모습을 보고 감회가 새로웠다며.

●친구에게 금메달을 바친다.

8월15일 호주 수영 대표선수 이언 소프

자유형 400m에서 우승한 뒤 호주 올림픽대표 선발전에서 실격했으나 동료 스티븐슨의 양보로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었다며.

●수영복 비치니까 헝겊을 대.

8월12일 영국의 일간지 ‘더 선(SUN)’

영국 여자 트라이애슬론 선수들이 물에서 나올 때 수영복 앞쪽이 훤히 비치자 재봉사를 동원해 중요 부위에 헝겊을 댔다며.

●중국이 고구려 ‘구들(온돌·溫突)’은 인정하면서 고구려사를 왜곡하는 것은 모순이다.

8월13일 한국구들학회 최영택 회장

국제구들학회 세미나에서 여러 중국 문헌에 고구려의 고유한 난방 방식으로 ‘구들’이 소개돼 있다며.

●한국을 남미에 비유하는 것은 대단한 상상력을 요구한다.

8월12일 이정우 대통령정책기획위원장

한국 경제를 둘러싼 각종 비관적 전망과 참여정부 경제정책에 대한 비판론 등이 제기되는 것과 관련해.

●아랍인들이 유럽이나 미국 비자 받기가 어려워지자 이집트로 몰려들고 있다.

8월11일 알 하미 알 자야트 이집트관광협회 회장

이집트 관광업계가 최근 수년 만에 최고 호황을 누리고 있는 현상을 설명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