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기 콘서트/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등의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룹 ‘동물원’ 전 멤버 김창기의 첫 콘서트/ 12월5∼6일/ 연강홀/ 02-3272-2334▶이지상 콘서트 ‘그리움과 노래하다’/ ‘조국과 청춘’ ‘노래마을’ 등의 노래패에서 활동하며 사회성 짙은 노래를 불러온 이지상의 겨울맞이 콘서트. 안치환, 이정열, 자전거를 탄 풍경 등이 노래친구로 함께 출연/ 12월5일 오후 7시30분/ 나들목 문화홀/ 02-363-8630▶스윙글 싱어즈 창단 40주년 기념 투어 콘서트/ 그래미상 5회 수상으로 유명한 아카펠라팀의 내한공연. 클래식, 재즈와 크리스마스 캐롤을 들려준다/ 12월6일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02-751-9606▶아티스트 페스티벌/ 단국대 김원모 교수의 지휘로 서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김반야 등 3명의 신인 연주자가 드보르자크, 랄로, 생상 등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 12월6일 오후 7시30분/ 코엑스 오디토리움/ 02-6002-6290∼1 ▶My Christmas Opera/ 국제 오페라단이 준비한 송년 디너 콘서트. 소프라노 박정원, 테너 김진수 등이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어울리는 음악과 오페라 아리아를 들려준다/ 12월9일 오후 7시/ 하얏트호텔 그랜드 볼룸/ 02-516-0896∼7▶일리야 그린골츠 초청 서울시 교향악단 정기 연주회/ 16세에 파가니니 콩쿠르에서 우승한 젊은 바이올리니스트 일리야 그린골츠가 서울시 교향악단과 협연/ 12월11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서울시향 02-399-1741▶타악앙상블 노크-WONDER LAND FESTIVAL/ 비브라폰, 팀파니, 콩가, 봉고 등 50여 가지의 타악기가 만들어내는 경쾌하고 아름다운 리듬을 만끽할 수 있는 음악회. 타악 연주와 함께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12월11∼28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02-875-8225
연극
▶발칙한 미망인/ 성병숙 주연, 김종성 연출의 모노드라마. 인기와 명예를 버리고 평생 한 남자를 위해 살아온 여인의 삶이 펼쳐진다/ 12월5일∼31일/ 바탕골소극장/ 02-762-0810 ▶풀몬티/ 사회와 가정에서 버림받은 6명의 무직 남성이 삶의 위기를 이겨내고 새 희망을 찾는 이야기. ‘풀몬티’는 ‘홀딱 벗는다’는 뜻으로 변우민, 임하룡 등이 포르노 쇼를 벌이는 주인공 역에 캐스팅됐다 / 12월6일∼1월18일/ 한전아츠풀/ 02-2272-3001▶인류 최초의 키스/ 동아일보 선정 ‘프로들이 뽑은 우리 분야 최고’ 시리즈에서 차세대 연출가 부문 1위를 차지한 김광보가 연출한 작품. 2001년 한국연극평론가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연극 BEST 3’에 꼽혔던 작품/ 12월6일 오후 3시, 7시/ 오정아트홀/ 032-326-2689▶2003 크리스마스의 꿈/ ‘부리부리 박사’의 현대인형극회가 만든 가족 인형극. 한국적 스토리가 라이브 음악과 함께 펼쳐진다/ 12월6일~31일/ 정동극장/ 02-2690-4890 ▶내 친구 체브라시카/ 뒤뚱거리며 걷는 독특한 생물체 ‘체브라시카’가 펼치는 유쾌한 가족극/ 12월10∼14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02-541-4624 ▶토킹/ 뮤지컬 창작집단 ‘몽씨어터’ 초연작.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는 부부, 환상 속에서 혁명을 꿈꾸는 게릴라 등 9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진정한 대화, ‘토킹’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12월11일∼1월4일/ 창무포스트/ 02-2635-7656
전시
▶현일영, 서순삼, 박필호 탄생 100주년 기념 사진제/ 똑같이 1903년에 태어나 한국 사진을 각각 표현의 세계로, 사단 활동의 중심으로, 그리고 사진 이론 정립의 세계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한 세 작가의 사진 세계를 돌아보는 전시/ 12월5∼18일/ 김영섭사진화랑/ 02-733-6331▶습작-이성원 개인전/ 충남지역에서 활동하며 나뭇잎, 벼, 풀 등 이미 존재하는 자연물로 시간과 공간을 표현하는 작품을 만들어온 이성원을 발굴, 소개하는 초대전/ 12월9일까지/ 대안공간 풀/ 02-735-4805▶정원-백승호 조각전/ 최근 주목받고 있는 공공미술의 하나로 빌딩 로비라는 공간과 잘 어울리는 구조물-여기서는 전통가옥-을 형성하는 작업을 보여준다/ 12월10일까지/ 제일은행 본점 로비/0 2-3702-3330▶김용경 전/ 스스로를 감추는 보호색이나 변장 등 ‘위장술’을 통해 세상과의 불협화음, 사회적 관계와 예술가로서 남들과 같지 않은 데 대한 공포를 표현/ 12월30일까지/ 대안공간 루프/ 02-3141-1377▶Space-Bar/ 전시가 가능한 공간을 찾아 지속적으로 전시를 해오고 있는 미술가 그룹 ‘그들의 자리’가 갤러리 안과 밖, 몸의 내부와 외부, 그리고 경계에서 다양한 공간을 ‘발견’하고 그들 사이를 연결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12월31일까지 /갤러리 한티 / 02-334-9136
영화
▶무간도 2: 혼돈의 시대/ 12월5일 개봉/ 진관희, 여문락/ 홍콩 누아르의 부활을 알린 ‘무간도’의 속편. 음모와 배신이 가득한 세상에서 ‘착하게 살고자’ 한 두 사나이-경찰-의 우정 혹은 애정.▶낭만자객/ 12월5일 개봉/ 김민종, 최성국, 진재영/ 어리바리한 자객단이 한을 풀어달라는 처녀귀신의 의뢰를 받고 청나라군과 퇴마사들을 물리친다. 팬터지와 화장실 유머와 슬랩스틱 코미디를 맘대로 섞은 코미디.▶러브 액추얼리/ 12월5일 개봉/ 휴 그랜트, 엠마 톰슨, 리암 니슨/ 영화제목의 뜻은 ‘둘러보세요. 사랑은 사실 어디에나 있죠’. 각기 다른 맛을 내는 초콜릿이 든 선물상자처럼 10개의 로맨틱한 사랑 이야기가 들어 있다. 곁가지 에피소드의 맛도 일품.▶미스틱 리버/ 12월5일 개봉/ 팀 로빈스, 케빈 베이컨/ 끈끈한 우정으로 맺어진 세 남자가 25년 후 범죄 피해자의 아버지와 형사와 피의자가 되어 다시 만난다.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묵직한 인생관이 느껴지는 영화.▶우리의 릴리/ 12월5일 개봉/ 뤼드빈 사니에르, 로벵송 스테브넹/ 운명적 만남의 저항할 수 없는 힘을 신봉하는 또 한 편의 프랑스 영화. 남자친구 엄마의 애인을 사랑하게 된 우리의 릴리의 선택은?▶야마카시/ 12월5일 개봉/ 쇼 벨 딘, 윌리엄스 벨/ 파리 뒷골목, 안전기구와 장비 없이 고층빌딩을 타고 점핑을 하는 7명의 젊은이들이 ‘야마카시’로 불리며 젊은이들의 숭배와 경찰의 추적을 받는다. 이들이 벌이는 처음이자 마지막 범죄를 롤러코스터를 타듯 즐기는 영화.
연극
▶발칙한 미망인/ 성병숙 주연, 김종성 연출의 모노드라마. 인기와 명예를 버리고 평생 한 남자를 위해 살아온 여인의 삶이 펼쳐진다/ 12월5일∼31일/ 바탕골소극장/ 02-762-0810 ▶풀몬티/ 사회와 가정에서 버림받은 6명의 무직 남성이 삶의 위기를 이겨내고 새 희망을 찾는 이야기. ‘풀몬티’는 ‘홀딱 벗는다’는 뜻으로 변우민, 임하룡 등이 포르노 쇼를 벌이는 주인공 역에 캐스팅됐다 / 12월6일∼1월18일/ 한전아츠풀/ 02-2272-3001▶인류 최초의 키스/ 동아일보 선정 ‘프로들이 뽑은 우리 분야 최고’ 시리즈에서 차세대 연출가 부문 1위를 차지한 김광보가 연출한 작품. 2001년 한국연극평론가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연극 BEST 3’에 꼽혔던 작품/ 12월6일 오후 3시, 7시/ 오정아트홀/ 032-326-2689▶2003 크리스마스의 꿈/ ‘부리부리 박사’의 현대인형극회가 만든 가족 인형극. 한국적 스토리가 라이브 음악과 함께 펼쳐진다/ 12월6일~31일/ 정동극장/ 02-2690-4890 ▶내 친구 체브라시카/ 뒤뚱거리며 걷는 독특한 생물체 ‘체브라시카’가 펼치는 유쾌한 가족극/ 12월10∼14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02-541-4624 ▶토킹/ 뮤지컬 창작집단 ‘몽씨어터’ 초연작.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는 부부, 환상 속에서 혁명을 꿈꾸는 게릴라 등 9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진정한 대화, ‘토킹’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12월11일∼1월4일/ 창무포스트/ 02-2635-7656
전시
▶현일영, 서순삼, 박필호 탄생 100주년 기념 사진제/ 똑같이 1903년에 태어나 한국 사진을 각각 표현의 세계로, 사단 활동의 중심으로, 그리고 사진 이론 정립의 세계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한 세 작가의 사진 세계를 돌아보는 전시/ 12월5∼18일/ 김영섭사진화랑/ 02-733-6331▶습작-이성원 개인전/ 충남지역에서 활동하며 나뭇잎, 벼, 풀 등 이미 존재하는 자연물로 시간과 공간을 표현하는 작품을 만들어온 이성원을 발굴, 소개하는 초대전/ 12월9일까지/ 대안공간 풀/ 02-735-4805▶정원-백승호 조각전/ 최근 주목받고 있는 공공미술의 하나로 빌딩 로비라는 공간과 잘 어울리는 구조물-여기서는 전통가옥-을 형성하는 작업을 보여준다/ 12월10일까지/ 제일은행 본점 로비/0 2-3702-3330▶김용경 전/ 스스로를 감추는 보호색이나 변장 등 ‘위장술’을 통해 세상과의 불협화음, 사회적 관계와 예술가로서 남들과 같지 않은 데 대한 공포를 표현/ 12월30일까지/ 대안공간 루프/ 02-3141-1377▶Space-Bar/ 전시가 가능한 공간을 찾아 지속적으로 전시를 해오고 있는 미술가 그룹 ‘그들의 자리’가 갤러리 안과 밖, 몸의 내부와 외부, 그리고 경계에서 다양한 공간을 ‘발견’하고 그들 사이를 연결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12월31일까지 /갤러리 한티 / 02-334-9136
영화
▶무간도 2: 혼돈의 시대/ 12월5일 개봉/ 진관희, 여문락/ 홍콩 누아르의 부활을 알린 ‘무간도’의 속편. 음모와 배신이 가득한 세상에서 ‘착하게 살고자’ 한 두 사나이-경찰-의 우정 혹은 애정.▶낭만자객/ 12월5일 개봉/ 김민종, 최성국, 진재영/ 어리바리한 자객단이 한을 풀어달라는 처녀귀신의 의뢰를 받고 청나라군과 퇴마사들을 물리친다. 팬터지와 화장실 유머와 슬랩스틱 코미디를 맘대로 섞은 코미디.▶러브 액추얼리/ 12월5일 개봉/ 휴 그랜트, 엠마 톰슨, 리암 니슨/ 영화제목의 뜻은 ‘둘러보세요. 사랑은 사실 어디에나 있죠’. 각기 다른 맛을 내는 초콜릿이 든 선물상자처럼 10개의 로맨틱한 사랑 이야기가 들어 있다. 곁가지 에피소드의 맛도 일품.▶미스틱 리버/ 12월5일 개봉/ 팀 로빈스, 케빈 베이컨/ 끈끈한 우정으로 맺어진 세 남자가 25년 후 범죄 피해자의 아버지와 형사와 피의자가 되어 다시 만난다.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묵직한 인생관이 느껴지는 영화.▶우리의 릴리/ 12월5일 개봉/ 뤼드빈 사니에르, 로벵송 스테브넹/ 운명적 만남의 저항할 수 없는 힘을 신봉하는 또 한 편의 프랑스 영화. 남자친구 엄마의 애인을 사랑하게 된 우리의 릴리의 선택은?▶야마카시/ 12월5일 개봉/ 쇼 벨 딘, 윌리엄스 벨/ 파리 뒷골목, 안전기구와 장비 없이 고층빌딩을 타고 점핑을 하는 7명의 젊은이들이 ‘야마카시’로 불리며 젊은이들의 숭배와 경찰의 추적을 받는다. 이들이 벌이는 처음이자 마지막 범죄를 롤러코스터를 타듯 즐기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