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철 기자]
밖에 잠깐만 서 있어도 머리가 ‘띵’할 정도로 추운 날씨에 바다까지 얼어붙었다. 7년 만에 찾아온 강철 추위가 기승을 부린 1월 25일 인천 영종도 삼목선착장 직원들이 신도 · 장봉도를 오가는 여객선의 접안을 위해 선착장 주위 얼음을 삽으로 떼어내고 있다. 마치 염전에서 소금을 퍼내는 것 같다.
소금? 아니 얼음 !
입력2018-01-30 14:47:20
[조영철 기자]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창조성과 창의성을 갖춘 인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창조적 인재가 많은 도시가 경제적으로 부흥한다는 것도 상식으로 자리 잡았다. 도시를 중심으로 문명이 발전하면서 고밀도 도시가 늘어날 전망이다. 문제는…
김재준 국민대 국제통상학과 교수
김성일 업라이즈투자자문 연금·투자연구소장
김상하 채널A 경영전략실 X-스페이스팀장
최진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