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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비평

아직도 학벌 보고 뽑나

아직도 학벌 보고 뽑나

아직도 학벌 보고 뽑나
아직도 학벌 보고 뽑나 ‘18대 국회 제1당은 서울대당?’을 읽고 이번 총선에서 어느 때보다 서울대 출신이 많이 당선됐음을 알 수 있었다. 물론 유권자들이 선택한 일이기에 특정 대학 출신이 많다고 해서 탓할 일은 아니다. 하지만 마치 서울대 출신이어야만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 같아 씁쓸함을 감출 수 없다. 어느 대학 출신이든 관계없이 능력 있고 나라와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사람이 선출돼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 이제는 특정 대학 출신들이 주요 자리를 독차지하기보다 전문성 있고 국리민복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사람들이 당선돼야 한다. 유권자들도 학연, 혈연, 지연 등에 얽매이지 말고 후보자가 제시한 공약이나 정책이 과연 실현가능성 있고 합리적인지 잘 판단해 표를 던져야 할 것이다.

우향화 서울시 관악구 관악로

●● 한눈에 볼 수 있는 도표 있었더라면… 633호 ‘투표? 평소에 의견 내잖아요’를 읽었다. 20대의 정치적 무관심은 민주정치의 발전을 가로막는 장애요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상황에서 전문가 및 관련 기관단체의 다양한 견해를 들어보고 바람직한 해법 제시 노력을 기울인 점은 좋았다. 그러나 연령대별 투표율의 차이, 다른 나라 20대 투표율을 도표로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배려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기사를 한줄 한줄 읽어가며 차이와 의미를 가늠할 수도 있겠지만, 요즘처럼 시각정보 우선 사회에서는 핵심을 빨리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독자를 위한 서비스가 아닐까 생각한다. 기사 분량이 2쪽으로 제한돼 도표 제시가 어려울 수도 있었겠지만, 총선 직후 독자들의 정치의식 각성에 목적을 둔 기사였다면 좀더 분량을 늘려 보도했어도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전상훈 광주시 남구 봉선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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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동아 2008.05.13 635호 (p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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