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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페북’ 절필에 31만, 백혈병 증상에 16만 클릭 [주간 Hit 뉴스]

  • 김지영 기자 kjy@donga.com

진중권 ‘페북’ 절필에 31만, 백혈병 증상에 16만 클릭 [주간 Hit 뉴스]

  • 12월 넷째 주 중반부터 다섯째 주 초반까지 ‘주간동아’ 온라인 독자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와 건강 정보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촌철살인 진중권의 ‘페북’ 절필, “1당 180 논객 사라져 공백 크다”
31만7563회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지호영 기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지호영 기자]

12월 25일 온라인에 올라간 이 기사는 포털사이트에서 29만 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올릴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현 정권과 진보 좌파의 폐단을 날카롭고 논리적으로 비판해온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이 징역 4년을 선고받은 것을 기점으로 페이스북 절필 선언을 했다는 것이 요지입니다. 진 전 교수의 뒤를 이을 논객과 향후 행보도 전망한 이 기사에 독자 793명이 ‘좋아요’나 ‘화나요’를 누르고, 2353명이 댓글을 달아 관심을 표했습니다. “진중권 같은 논객들이 정말 필요한 때다”, “운동권 행태가 얼마나 쓰레기 같으면 극좌 논객이던 진중권이 저리 돌아섰을까 잘 생각해보길”, “설마 무슨 압력이나 협박 때문은 아니겠지요?”, “절필은 재고해주세요”, “아이고 스트레스 줄었네” 등 다양한 의견이 담겼습니다. 댓글 작성자의 성비는 남성이 79%로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연령대는 50대가 4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40대 28%, 60대 이상 21%, 30대 9% 20대 이하 2% 순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잦은 코피에 몸 여기저기 멍이 든다면? “백혈병 의심해봐야”
16만4179회

몸에 원인 모를 멍이 생기고 코피도 자주 났다는 이민영 씨. [건강기상청 THE 시그널 영상 캡쳐]

몸에 원인 모를 멍이 생기고 코피도 자주 났다는 이민영 씨. [건강기상청 THE 시그널 영상 캡쳐]

12월 26일 출고된 이 기사는 백혈병이 몸에 보내는 시그널을 소개해 16만회를 훌쩍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별다른 원인 없이 몸에 크게 멍이 둘거나 코피가 자주 나고 지혈이 안 되는 경우 백혈병 같은 혈액 관련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코로나19 사태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누리꾼들은 각자의 경험담을 전하며 가벼이 넘기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한 누리꾼은 “아들이 급성림프구성 백혈병이었는데 지금은 정상으로 돌아왔다”면서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혼동하기 쉽다. 멍이 안 사라지고 열이 내리다 오르기를 반복하는데 감기와 다른 점은 수일 이상 계속 피로감이 들어 몸이 움직이지 않으려 하는 것이다. 병원 가서 피 검사를 통해 백혈구 수치를 꼭 확인하라”는 글을 남겨 여러 누리꾼으로부터 ‘엄지척’을 받았습니다. 이밖에도 “재생불량성 빈혈의 경우도 같은 증상이에요”, “원인 없이 갑자기 걸리니 방심은 금물” 등의 댓글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하철 개통보다 착공시점에 집값이 더 크게 오르는 이유
6만2492회

2019년 국토연구원은 분양가상한제로 서울 아파트값이 1.1%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토부]

2019년 국토연구원은 분양가상한제로 서울 아파트값이 1.1%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토부]

12월 28일 보도된 이 기사는 지하철 개통 소식이 전해질 때보다 ‘예비타당성 통과’가 알려졌을 때 부동산 가격이 급격히 오르는 현상을 행동경제학의 ‘가능성 효과(possibility effect)’를 근거로 분석했습니다. 사람들은 지하철 완공까지 오랜 시일이 걸릴 것을 알면서도 ‘착공 시점’에 이미 확보된 90%의 확실한 이익을 서둘러 취하려는 심리가 발동한다는 것입니다.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완공까지 기다리기 힘드니까 선반영하고 매도하는 것”, “철도 계획단계별 진입 시기가 궁금했는데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세금 많이 거둘 생각을 버리고 시장 원리에 맡겨라”, “양도세 100%가 답이다” 등의 의견을 올렸습니다.

서민 “홍진영이 ‘친문’이었다면 사과 필요 없고 청원 쏟아졌을 것”
5만9753회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동아DB]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동아DB]

12월 29일 보도된 이 기사는 서민 단국대 교수가 11년 전 가수 홍진영이 석사 논문 표절을 인정하며 사과한 일을 빗대 문재인 대통령의 최근 발언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도 침묵을 지키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 제 식구 감싸기에 급급한 ‘친문’ 세력을 비판한 내용입니다. 누리꾼 1346명이 ‘좋아요’를 눌러 공감을 표한 이 기사에 363명이 의견을 달았습니다. “홍진영의 표절은 잘못이지만 석사학위가 아닌 가수 활동으로 성공을 이룬 것이다. 그럼에도 사과와 함께 모든 방송에서 퇴출됐다. 조국 딸은 다르다.”, “서민 말이 현실이라 씁쓸”, “팩트 작열” 등의 댓글이 다른 누리꾼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2021년형 스마트폰, 돌돌 말았다 펼치며 화면 크기도 맘대로
4만9529회

네덜란드 IT 매거진 ‘렛츠고디지털(Letsgodigital)’이 미리 구현해본 LG전자 롤러블폰 이미지. [렛츠고디지털]

네덜란드 IT 매거진 ‘렛츠고디지털(Letsgodigital)’이 미리 구현해본 LG전자 롤러블폰 이미지. [렛츠고디지털]

12월 26일 출고된 이 기사는 화면을 반으로 접는 폴더블폰에 이어 내년에는 화면을 돌돌 말았다 펼 수 있는 롤러블폰이 대세로 떠오를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내년 봄 삼성전자, LG전자 등이 선보일 제품의 특성과 최신 기술을 소개했습니다. 얼리 어댑터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이 기사에는 “롤러블 기술은 휴대폰보다 노트북에 적용하는 게 나을 듯”, “롤러블 다음 기술은 폴드아웃이지”, “글라스 형태의 스카우터를 만들어도 좋을 듯” 등 흥미로운 지적과 조언이 이어졌습니다.







주간동아 1271호 (p2~3)

김지영 기자 kj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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