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뿐 아니라 케이팝(K-pop), 케이드라마(K-drama) 등 한류를 통해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최근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U-23 축구 국가대표팀이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하며 ‘코리아 신드롬’도 일고 있다.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대기업들은 최근 10년간 베트남이 비약적으로 경제성장을 이루는 데 견인차 구실을 톡톡히 해왔다. 한국과 베트남의 동반성장을 이끌고 있는 대표적인 한국 기업을 2회에 걸쳐 소개한다.

주간동아 1125호 (p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