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족상잔의 마구잡이 총질엔 또 얼마나 서러웠더냐.
600년 영화(榮華)와 치욕(恥辱) 서린 그 처마가 불에 탈 때, 우리의 눈물도 그치지 않았다.
600년 歷史가 무너졌다, 눈물조차 말랐다
입력2008-02-20 10:13:00
가자지구의 하마스가 2023년 10월 이스라엘을 공격하면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시작됐다. 하마스 배후에 있는 이른바 ‘저항의 축’이 개입하자 전쟁은 중동 전역으로 확대됐다. 레바논·시리아·이라크·예멘 등에 있는 친(親)이란 무장…
이일우 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김재준 국민대 국제통상학과 교수
김지현 테크라이터
윤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