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3일 열린 검찰 시무식
자, 이제 검찰은 다시 출발점에 섰다. 유난히 망년회가 잦았던 검찰도 이제 잊을 것은 잊고 새로운 모색을 할 시점이다. 그러나 잊고 싶어도 영원히 잊어서는 안되는 한 가지, 그것은 바로 ‘권력의 시녀’ 라는 오명에서 벗어나 검찰의 본분, 검찰의 정체성에 충실해지는 것이 아닐까.
‘국민의 검찰’로 거듭나라
입력2006-06-09 10:54:00
1월3일 열린 검찰 시무식
고려아연과 영풍-MBK파트너스가 1월 23일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치열한 의결권 확보 경쟁에 돌입했다. 경영권 분쟁의 주요 승부처인 임시주총에서 승리하기 위해 고려아연 경영진은 그동안 거둔 경영성과를 근거로 경영 능력을 앞세우고, …
이한경 기자
길진균 기자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임경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