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환 국무총리 서리가 인준을 받지 못하면 새로운 총리 후보로 나설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라며.
■ 생리대는 1300여만 명의 가임 여성이 사용하는 필수품인데도 부가가치세를 부과하는 것은 부당하다.
8월20일 한국여성민우회
‘생리대 부가가치세 부과,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개최한 토론회에서.
■ VIP는 매일 오는 것이 아니니까 괜찮다.
8월21일 콘스탄틴 풀리코프스키 러시아 대통령 극동지역 전권대표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자신의 방문 때문에 러시아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데 대해 사과하자.
■ 솔직히 이해찬 의원을 돌로 치고 싶었다.
8월22일 천용택 민주당 병역비리 진상규명 소위원회 위원장
이해찬 의원의 ‘병풍 쟁점화 요청’ 발언으로 병역 비리 공방에서 한순간에 수세로 몰리게 된 것을 원망하며.
■ 이렇게 무식한데 국회의원을 하다니 이상하다.
8월20일 일본 아사히 TV 토론 프로 ‘선데이 프로젝트’의 사회자 .
다카이치 사나에 자민당 의원이 중·일전쟁을 ‘일본의 안전을 위한 전쟁’이라고 주장하자.
■ 부가가치세 고치려다가 부마(釜馬)사태가 일어났다. 세금 한번 올리기가 얼마나 힘든 줄 아느냐.
8월20일 재정경제부 세제실 관계자
서울 강남지역 아파트 기준시가 개정 작업하는데 해당지역 주민들로부터 항의전화가 빗발쳐 담당 공무원들은 자리에 앉아 있기도 힘들다며.
주간동아 350호 (p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