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1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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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240억 불법대출’ IBK기업은행 현장검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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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진균 기자

    leon@donga.com

    입력2025-01-17 08: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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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K기업은행 제공]

    [IBK기업은행 제공]

    국책은행인 IBK기업은행에서 200억 원대 불법대출이 발생해 금융감독원(금감원)이 현장 검사에 착수했다. 기업은행 전현직 임직원들은 2022년 6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서울 강동구 여러 지점에서 부동산 담보가치를 부풀려 더 많은 대출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은 은행 관계자 다수가 연루된 정황에 비춰 사고 금액이 더 커질 가능성도 살펴볼 계획이다.



    길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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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주간동아 길진균 기자입니다. 정치 분야의 주요 이슈를 깊이 있게 취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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