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123- 68 아현렉스빌 401호 다세대주택 >
소유자가 점유해 명도 등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이며, 권리분석(등기내용 포함)상 하자 및 매각 후 낙찰자가 인수할 사항은 별도로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4월 10일자로 제출된 북아현2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의 사실조회회보서에 따르면 해당 주택 소유주는 조합원이며, 매수인이 조합원 지위를 포괄 승계한다. 아직 분양 및 현금 청산, 분담금 명세는 미정이다. 관리처분계획 이전인 만큼 향후 조합원 분담금 및 현금 청산 계획 같은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조합 등에서 확인하고 입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최초 감정가는 3억4800만 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가는 2억7840만 원이다. 입찰은 7월 4일, 서울서부지방법원 경매 1계 2016-3054.
< 서울 은평구 갈현동 281-107, 108 주은주택 401호 다세대주택 >
갈현1동주민센터 북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은 다세대주택, 단독주택, 소규모아파트, 근린생활시설, 임야 등이 혼재된 주거지역이다. 서울지하철 3 · 6호선 연신내역이 단지에서 15분 거리에 있고, 기타 대중교통 사정은 보통이다. 북동쪽 및 남서쪽으로 폭 4~5m 도로와 접해 있다. 인근에 선일초, 갈현초, 대성중고교, 선정국제관광고, 선일이비즈니스고 등 교육시설이 있다. 갈현1동주민센터, 갈현노인복지센터, 은평소방서, 청구성심병원 등이 가깝다.
보증금 1억 원의 후순위 임차인이 있으나 대항력은 없으며, 낙찰로 인수되는 특별한 권리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낙찰금액이 80% 이상 나올 경우 임차인의 보증금도 거의 전액 배당받을 수 있어 명도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1월 26일자 갈현제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의 사실조회회보서에 의하면 채무자 겸 소유자는 해당 조합의 조합원이며, 매수인은 조합원의 지위 및 권리를 승계 취득한다. 향후 사업 진행 내용 등을 면밀하게 살펴 입찰에 참여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최초 감정가는 2억800만 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가는 1억6640만 원이다. 입찰은 6월 13일, 서울서부지방법원 경매 5계 2016-527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