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스타얼라이언스 탈퇴, 외항사 마일리지 예약 고객 낭패

[기업 브리핑 Up &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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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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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2026-07-02 07: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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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항공 A350. 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 A350. 아시아나항공 제공 

    대한항공과 통합하는 아시아나항공이 항공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에서 12월 16일 탈퇴하는 가운데 일부 제휴사가 혜택 제공을 미리 중단하기로 해 고객 불편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시아나항공 멤버십 회원들은 그동안 보유 마일리지로 스타얼라이언스 제휴 항공사의 보너스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었다. 그런데 루프트한자 등 일부 외항사가 이 혜택을 아시아나의 스타얼라이언스 탈퇴보다 앞선 10월 31일부로 종료하기로 했다. 폴란드항공, 이집트항공, 전일본공수 등의 종료 시점은 11월 30일이다.

    업계에 따르면 이후 출발하는 항공편 예약 고객 사이에서 “티켓이 취소되거나 일방적으로 변경되는 피해를 입었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탑승 취소 가능성이 있는 승객들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해당 항공사와 긴밀히 논의 중이며 고객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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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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