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천 야외수영장이 개장했다. 수영장을 찾은 아이들이 자기 세상 만난 듯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여름 만난 아이들에게 물은 최고의 놀이터.
뜨거운 여름햇살보다 강하고, 튼실한 여름과일처럼 탱탱한
날(生)에너지가 맑은 물결 속에 팔딱인다.
신나는 물놀이 계절
사진·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글·이지은 기자 smiley@donga.com
입력2009-06-25 11:23:00
6월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천 야외수영장이 개장했다. 수영장을 찾은 아이들이 자기 세상 만난 듯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6월 1일(이하 현지 시간) 러시아는 1942년 나치 독일이 옛 소련을 전면 침공한 바르바로사 작전 이후 최악의 군사적 굴욕을 겪었다. 이날 러시아가 자랑하는 최강 전략폭격기들이 우크라이나 소형 드론에 일방적으로 유린당한 것이다. 3시간 만에 러시아군의 수십억 달러 규모 전략 자산이 잿더미가 됐다.
이일우 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김지현 테크라이터
김유미 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
윤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