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링크 막대한 돈을 들여 마련한 기업 전략이 수익으로 연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는 기업의 전략과 실제 현장 사이에 간극이 있기 때문. 저자는 이 간극을 연결할 고리, 즉 라스트 링크의 필요성을 주장한다. 그레그 크로포드 지음/ 안진환·이규장 옮김/ 마이다스동아 펴냄/ 272쪽/ 1만5000원
한국 미술의 美 한국 회화사의 권위자 안휘준 교수와 그의 제자가 미술사란 어떤 학문이며, 현대미술의 개선 방법은 무엇인지 등 다양한 주제로 문답을 나눈다. 안 교수는 이 책에서 ‘진경 시대’라는 용어가 잘못됐다고 비판한다. 안휘준·이광표 지음/ 효형출판 펴냄/ 368쪽/ 2만원
빈털터리들 남부러울 것 없는 30대 전문직 부부를 주인공으로 소유와 존재의 문제를 새롭게 제기한 독일 작가의 소설. 모든 것을 소유했지만 정신적으로는 궁핍하기만 한 현대인의 모습을 담담하고 냉정한 시선으로 그렸다. 카타리나 하커 지음/ 장희창 옮김/ 창비 펴냄/ 448쪽/ 1만2000원
조지 소로스 금융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 금융계의 예언자 조지 소로스가 서브프라임 사태에서 발발해 전 세계 금융가를 덮친 최근의 금융 위기를 진단한다. 소로스는 “대공황보다 더 심각한 재앙이 오고 있다”고 경고한다. 조지 소로스 지음/ 황숙혜 옮김/ 위즈덤하우스 펴냄/ 288쪽/ 1만5000원
거대한 시간의 도시에서 나를 보다 베이징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이 6점이나 있을 정도로 장구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한다. 베이징의 유적과 도시 곳곳의 모습, 그리고 이곳 사람들의 이야기를 200여 장의 사진과 함께 담았다. 권삼윤 지음/ 동아일보사 펴냄/ 316쪽/ 1만3000원
티베트 말하지 못한 진실 영국의 비영리단체 ‘과학적불자연합’이 국제연합 인권 소위원회 활동을 위해 작성한 보고서. 1959년 중국이 무력을 앞세워 티베트를 점령한 뒤 벌어진 대량 인명학살과 티베트 고유의 문명 말살에 대한 기록이 실려 있다. 폴 인그램 지음/ 홍성녕 옮김/ 알마 펴냄/ 568쪽/ 1만9800원
인터넷 세상과 평판의 미래 인터넷상의 각종 루머, 인권침해 등의 문제를 문화사회학적, 법제도학적 관점에서 다뤘다. 프라이버시법의 권위자인 저자는 인터넷에서 제어되지 않은 자유가 우리 모두를 부자유스럽게 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다니엘 솔로브 지음/ 이승훈 옮김/ 비즈니스맵 펴냄/ 416쪽/ 2만원
마오를 이긴 중국 간디를 넘은 인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도와 중국. 두 나라는 향후 수십 년 내에 미국을 능가하는 경제대국이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두 나라의 경제적 배경과 국제적 위상 등을 분석하고 미래를 전망했다. 로빈 메레디스 펴냄/ 오혜경·주영아 옮김/ 이솔 펴냄/ 372쪽/ 1만7000원
아마존으로 가다 배우 최일순이 아마존 4000km를 거슬러 오르며 만난 아름다운 자연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마추픽추, 역사를 이어주는 통나무다리’ ‘티티카카 호수, 쫓겨난 사람들의 터전’ 등 총 10개의 이야기가 사진과 함께 들어 있다. 최일순 지음/ 금토 펴냄/ 368쪽/ 1만3000원
기후 커넥션 자연의 적을 인간으로 규정짓는 지구온난화 이론의 허울을 파헤치고 인간이 추구해야 할 환경 대안을 제시한다. 지구온난화를 둘러싼 과학 이론뿐 아니라 경제, 종교, 철학적 문제들을 구체적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로이 W. 스펜서 지음/ 이순희 옮김/ 비아북 펴냄/ 276쪽/ 1만3000원
한국 미술의 美 한국 회화사의 권위자 안휘준 교수와 그의 제자가 미술사란 어떤 학문이며, 현대미술의 개선 방법은 무엇인지 등 다양한 주제로 문답을 나눈다. 안 교수는 이 책에서 ‘진경 시대’라는 용어가 잘못됐다고 비판한다. 안휘준·이광표 지음/ 효형출판 펴냄/ 368쪽/ 2만원
빈털터리들 남부러울 것 없는 30대 전문직 부부를 주인공으로 소유와 존재의 문제를 새롭게 제기한 독일 작가의 소설. 모든 것을 소유했지만 정신적으로는 궁핍하기만 한 현대인의 모습을 담담하고 냉정한 시선으로 그렸다. 카타리나 하커 지음/ 장희창 옮김/ 창비 펴냄/ 448쪽/ 1만2000원
조지 소로스 금융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 금융계의 예언자 조지 소로스가 서브프라임 사태에서 발발해 전 세계 금융가를 덮친 최근의 금융 위기를 진단한다. 소로스는 “대공황보다 더 심각한 재앙이 오고 있다”고 경고한다. 조지 소로스 지음/ 황숙혜 옮김/ 위즈덤하우스 펴냄/ 288쪽/ 1만5000원
거대한 시간의 도시에서 나를 보다 베이징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이 6점이나 있을 정도로 장구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한다. 베이징의 유적과 도시 곳곳의 모습, 그리고 이곳 사람들의 이야기를 200여 장의 사진과 함께 담았다. 권삼윤 지음/ 동아일보사 펴냄/ 316쪽/ 1만3000원
티베트 말하지 못한 진실 영국의 비영리단체 ‘과학적불자연합’이 국제연합 인권 소위원회 활동을 위해 작성한 보고서. 1959년 중국이 무력을 앞세워 티베트를 점령한 뒤 벌어진 대량 인명학살과 티베트 고유의 문명 말살에 대한 기록이 실려 있다. 폴 인그램 지음/ 홍성녕 옮김/ 알마 펴냄/ 568쪽/ 1만9800원
인터넷 세상과 평판의 미래 인터넷상의 각종 루머, 인권침해 등의 문제를 문화사회학적, 법제도학적 관점에서 다뤘다. 프라이버시법의 권위자인 저자는 인터넷에서 제어되지 않은 자유가 우리 모두를 부자유스럽게 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다니엘 솔로브 지음/ 이승훈 옮김/ 비즈니스맵 펴냄/ 416쪽/ 2만원
마오를 이긴 중국 간디를 넘은 인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도와 중국. 두 나라는 향후 수십 년 내에 미국을 능가하는 경제대국이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두 나라의 경제적 배경과 국제적 위상 등을 분석하고 미래를 전망했다. 로빈 메레디스 펴냄/ 오혜경·주영아 옮김/ 이솔 펴냄/ 372쪽/ 1만7000원
아마존으로 가다 배우 최일순이 아마존 4000km를 거슬러 오르며 만난 아름다운 자연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마추픽추, 역사를 이어주는 통나무다리’ ‘티티카카 호수, 쫓겨난 사람들의 터전’ 등 총 10개의 이야기가 사진과 함께 들어 있다. 최일순 지음/ 금토 펴냄/ 368쪽/ 1만3000원
기후 커넥션 자연의 적을 인간으로 규정짓는 지구온난화 이론의 허울을 파헤치고 인간이 추구해야 할 환경 대안을 제시한다. 지구온난화를 둘러싼 과학 이론뿐 아니라 경제, 종교, 철학적 문제들을 구체적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로이 W. 스펜서 지음/ 이순희 옮김/ 비아북 펴냄/ 276쪽/ 1만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