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다가오면서 택배 대목이 시작됐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이 기간에는 누구의 손이든 빌리고 싶어진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올 추석 기간 배송 물량은 하루 평균 130만 건. 평소의 3배가 넘는다. 이 물건을 다 나르려면 배송기사들은 낮밤 없이 달리고 또 달려야 하리라. 그들의 땀과 눈물로 우리의 정(情)과 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물류센터. 전국 각지로 운반할 추석 선물 분류 작업이 한창이다.
1. 시간을 가르며 질주하는 택배 배송기사들.
2. 추석 대목을 맞은 서울 을지로 롯데백화점에서는 양복을 입은 사무직원까지 물류 배송에 힘을 보태고 있다.
3.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한 직원이 놀라운 솜씨로 막대한 양의 물류를 혼자 운반하고 있다.
4. 과일 선물상자가 잔뜩 쌓여 있는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5. 경기 오산시 롯데마트 물류센터에서 컨베이어 벨트에 실려 끝없이 흘러가는 상자들.
▲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물류센터. 전국 각지로 운반할 추석 선물 분류 작업이 한창이다.
1. 시간을 가르며 질주하는 택배 배송기사들.
2. 추석 대목을 맞은 서울 을지로 롯데백화점에서는 양복을 입은 사무직원까지 물류 배송에 힘을 보태고 있다.
3.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한 직원이 놀라운 솜씨로 막대한 양의 물류를 혼자 운반하고 있다.
4. 과일 선물상자가 잔뜩 쌓여 있는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5. 경기 오산시 롯데마트 물류센터에서 컨베이어 벨트에 실려 끝없이 흘러가는 상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