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면접을 위해 래리 킹의 4가지 원칙을 기억하자.
Selling yourself.
자기 자신을 팔아라.
You’ll never sell any product that is as important as yourself, so you want to do it right. Selling yourself-in job interviews, in your performance on the job so you can earn a promotion, and in working with outsiders so you can make yourself attractive to other companies and thus increase your career progress and your earning power- is your most basic selling job.
당신이 팔려고 내놓은 물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당신 자신이다. 따라서 무엇보다 자신을 팔 때 잘해야 한다. 자기 자신을 팔아야 하는 경우가 취업 면접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사내에서 승진을 앞두고 업무를 수행한다든지, 외부인사와 일하면서 그들에게 자신을 매력 있는 사람으로 보이도록 하고 경력을 쌓으며 연봉을 높이는 것 등이 모두 가장 기본적으로 당신을 파는 일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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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면접을 위한 래리 킹의 4가지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What do you bring that’s unique? 당신의 특별한 점은 무엇인가?
Show prospective employers what you can do for them. Ask not what your employer can do for you, but ask what you can do for your employer.
당신을 고용하려는 사람들에게, 그들을 위해 당신이 해줄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보여줘라. 고용주가 당신에게 무엇을 해줄 것인지 묻지 말고 당신이 그를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 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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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Openness. 열린 자세.
Maintain an open attitude. Communicate your enthusiasm for the job.
열린 태도를 유지하라. 당신이 일에 대해 열의가 있음을 보여줘라.
래리 킹은 방송 경험이 전무했지만, 경력이 없다고 주눅 드는 대신 방송 일에 대한 열정을 보여준 덕분에 라디오 진행자로서 일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3. Be Prepared. 늘 준비하라.
Go over/ the key points/ you want to make/ about yourself.
자신에 대해 어떤 점을 말할 것인지 요점을 정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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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서 꼭 물어보는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What is your greatest weakness/ strength? 당신의 가장 큰 단점 혹은 장점은 무엇입니까?
What are your salary expectations? 희망 연봉은 얼마입니까?
What are you passionate about? 자신이 열정을 갖고 있는 분야는 무엇입니까?
Why are you the best person for the job?
이 일에 당신이 가장 적합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What are your goals for the next five years/ ten years? 앞으로 5년 또는 10년 후, 당신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Why do you want this job? 지원 동기는 무엇입니까?
4. Ask questions. 질문하라.
Asking questions is how you learn, and in a job interview you definitely want to learn about the company just as much as the company wants to learn about you.
질문을 함으로써 당신은 그만큼 많이 배울 수 있다. 회사 측에서 당신을 알고 싶어 하는 만큼 당신도 회사에 대해 알고 싶은 것이 분명히 많을 것이다.
최근에는 면접 과정에서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평가하는 기업이 늘고 있습니다. 래리 킹은 프레젠테이션을 이렇게 하라고 조언합니다.
When you are delivering a presentation, be careful not only of what you say and how you say it, but also how you show it.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는 무엇을 말할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말할지에 관한 것뿐 아니라 어떤 방법으로 보여줄지도 신경 써야 한다.
실제 프레젠테이션을 잘하기로 유명한 스티브 잡스를 보면, 래리 킹이 말한 원칙대로 프레젠테이션을 합니다. 얼마 전 애플의 신제품 아이패드(iPad)를 직접 프레젠테이션하며 스티브 잡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We’d like to show it to you today for the first time. And we call it, the iPad. So, let me show it to you now.
최초로 오늘 여러분께 그것을 선보이려고 합니다. 우리는 이 제품을 아이패드라고 부릅니다. 그럼 이제 여러분께 아이패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래리 킹처럼 말하고 싶다면, 꼭 명심합시다.
Remember what the other person wants and needs to know. Think of every conversation as an opportunity.
상대가 알고 싶어 하는 것이 무엇인지, 또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인지를 늘 염두에 둬라. 언제 어디서나 대화할 일이 생기면, 하나의 좋은 기회로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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