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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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압수수색… “미공개 정보로 부당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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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채원 기자

    ycw@donga.com

    입력2025-10-31 09: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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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뉴스1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뉴스1

    금융당국이 NH투자증권 고위 임원이 연루된 불공정거래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로 구성된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은 10월 28일 NH투자증권 본사의 해당 임원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피의자는 NH투자증권에서 상장사 공개매수 업무를 총괄한 임원으로, 미공개 정보를 직장 동료와 지인 등에게 흘려 20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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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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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윤채원 기자입니다. 눈 크게 뜨고 발로 뛰면서 취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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