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니오’라고 하면
그것은 용기일까, 독단일까?
거리로 나선 그들이 진정 말하고 싶었던 것은
소통일까, 반대를 위한 반대일까?
서울 G20 정상회의가 막을 올린 11월 11일,
서울역 광장에서 이 행사에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속속 입국하는 정상들을 향해 한쪽에선 환호가,
다른 한쪽에선 야유가 터져 나오지만 국민들도 알 건 다 안다.
초대받지 않은 사람들의 외침
사진·김형우 기자 free217@donga.com 글·손영일 기자 scud2007@donga.com
입력2010-11-15 09:06:00


“최근 몇 년 동안 인공지능(AI)에 집중된 투자 흐름이 챗GPT, 제미나이 같은 사무용 디지털 서비스를 거쳐 피지컬(physical) AI로 움직이고 있다. 이미 이런 기대감을 반영해 좁은 의미에서 로봇주(株)가 많이 올랐다. 따…
김우정 기자

김지현 테크라이터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한지영 키움증권 투자전략팀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