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만 미국이나 중국 등 세계적으로도 ‘베이비부머’가 있는데 그들과 한국의 58년 개띠들의 삶을 비교해 다뤘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6·2지방선거의 3대 격전지 르포는 시의적절했다. 지방선거의 핵심 이슈 지역 민심을 통해 선거 결과를 예측해볼 수 있었다. ‘또 생쥐 식품, 원인 미상으로 끝내나’는 유난히 눈에 띄었다. 튀김은 한국인의 주요 간식인 만큼 신세계 이마트의 튀김가루에서 ‘생쥐 사체’가 나온 데 대해선 명확한 책임자 처벌과 제도 개선이 뒷받침돼야 한다. 하지만 “쥐가 튀김가루에 들어간 것을 본 사람이 나타나지 않는 한 원인 미상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청 관계자의 말은 과연 그들이 공무원인지, 업체 직원인지 헷갈릴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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