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기준금리가 1.25%로 떨어져 3년 만에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금리가 낮아지면 대출이자 부담이 줄기 때문에 부동산 투자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아파트 관련 규제가 심해져 당분간은 수익형 부동산이 더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서울 역세권 오피스텔 물건을 알아본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55-8
한전아트센터갤러리 동쪽에 위치하며 서울지하철 3호선·신분당선 양재역이 도보로 5분 거리다. 남부순환로, 강남대로, 경부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남부순환로를 사이에 두고 국립외교원, 서울특별시데이터센터, 서초구청 및 구의회, 보건소, 서울가정법원이 자리 잡고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언주초, 은성중, 은광여고, 서초문화예술정보학교가 있다.
법원의 임차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지 방문 때 아무도 만나지 못했다. 다만 상가건물임대차현황서 및 전입세대열람내역서에서 확인되는 임차인은 없었다. 건물관리지원실에 따르면 현재 공실 상태다.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2억100만 원에 1회 차 입찰이 개시된다. 입찰은 11월 6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8계, 사건번호 2019-101107.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08-26
서울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과 9호선 신논현역 사이에 위치해 도보로 5분이면 이들 지하철역까지 갈 수 있다. 주변은 오피스, 음식점, 상점이 밀집한 번화가인 동시에 중소 규모 아파트 단지 등 주거시설도 있다. 강남대로와 매우 가깝고 사평대로, 테헤란로 같은 주요 도로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교육기관으로는 서초초, 서일중이 있다.
법원의 임차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지 방문 때 아무도 만나지 못했다. 다만 전입세대열람내역서에 기재된 임차인이 경매 신청자 겸 주택 임차권 등기권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권리분석상 하자나 매각 후 인수 사항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초 감정가 3억1300만 원에서 1회 유찰돼 2억5040만 원에 2회 차 입찰이 개시된다. 입찰은 11월 1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1계, 사건번호 2018-105294.
자료 제공 ㈜지지옥션
일반적으로 금리가 낮아지면 대출이자 부담이 줄기 때문에 부동산 투자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아파트 관련 규제가 심해져 당분간은 수익형 부동산이 더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서울 역세권 오피스텔 물건을 알아본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55-8
중앙로얄 11층 1104호
1994년 2월 준공된 주거 겸용 오피스텔로, 해당 물건은 20층 중 11층이다. 등기부등본상 1104호지만, 4층이 없는 건물이라 출입문에는 1204호로 표시돼 있다. 전용면적 45㎡의 분리형 원룸에 계단식 구조다.
한전아트센터갤러리 동쪽에 위치하며 서울지하철 3호선·신분당선 양재역이 도보로 5분 거리다. 남부순환로, 강남대로, 경부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남부순환로를 사이에 두고 국립외교원, 서울특별시데이터센터, 서초구청 및 구의회, 보건소, 서울가정법원이 자리 잡고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언주초, 은성중, 은광여고, 서초문화예술정보학교가 있다.
법원의 임차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지 방문 때 아무도 만나지 못했다. 다만 상가건물임대차현황서 및 전입세대열람내역서에서 확인되는 임차인은 없었다. 건물관리지원실에 따르면 현재 공실 상태다.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2억100만 원에 1회 차 입찰이 개시된다. 입찰은 11월 6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8계, 사건번호 2019-101107.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08-26
강남역리가스퀘어 6층 606호
2012년 8월 준공된 오피스텔로, 해당 물건은 14층 중 6층이다. 전용면적 37㎡의 분리형 원룸에 계단식 구조다.
서울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과 9호선 신논현역 사이에 위치해 도보로 5분이면 이들 지하철역까지 갈 수 있다. 주변은 오피스, 음식점, 상점이 밀집한 번화가인 동시에 중소 규모 아파트 단지 등 주거시설도 있다. 강남대로와 매우 가깝고 사평대로, 테헤란로 같은 주요 도로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교육기관으로는 서초초, 서일중이 있다.
법원의 임차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지 방문 때 아무도 만나지 못했다. 다만 전입세대열람내역서에 기재된 임차인이 경매 신청자 겸 주택 임차권 등기권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권리분석상 하자나 매각 후 인수 사항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초 감정가 3억1300만 원에서 1회 유찰돼 2억5040만 원에 2회 차 입찰이 개시된다. 입찰은 11월 1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1계, 사건번호 2018-105294.
자료 제공 ㈜지지옥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