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의 전직 대통령이 한자리에서 만났다.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현수막과 시민분향소, 사진 게시물들이 한켠에 자리 잡고,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을 요구하는 현수막도 이웃해 마련됐다. 가로수에 어지럽게 얽혀 있는 현수막 줄들이 꼬인 현실을 보여주는 듯하다.
Canon EOS-1DX, Mark2, ISO100, F6.7, T1/125sec, Lens 700mm
두 전직 대통령
지호영 기자 f3young@donga.com
입력2019-05-24 17:00:01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자회사 SK온이 처음으로 분기 흑자를 기록했다. SK온은 2021년 10월 법인 출범 후 올해 2분기까지 11분기 연속 적자 행진을 이어왔다. SK온은 11월 4일 3분기에 매출 1조4308억 원, 영업이익 …
이한경 기자
최진렬 기자
이한경 기자
조진혁 자유기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