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의 바닥을 보고 싶었던 걸까. 금강 세종보를 해체하기로 사실상 결정한 환경부가 뒤늦게라도 시민 의견을 듣겠다고 나섰지만, 민심은 더 냉랭해지는 분위기다. 보 주변 농민들은 농업용수가 부족할 수 있다는 걱정을 떨치지 못한다. 3월 10일 찾은 세종특별자치시의 금강 일대. 보를 개방해 물이 빠지자 강바닥이 넓게 드러났다.
※드론으로 촬영
民心의 바닥
박해윤 기자
land6@donga.com
입력2019-03-15 17:00:02
5월 첫째 주(4월 29일~5월 3일) 국내 증시에선 셀트리온 주가 상승세가 두드려졌다. 5월 3일 기준 종가 18만9000원을 기록하며 전주(4월 26일) 대비 7% 올랐다. 셀트리온은 최근 미국 3대 처방약급여관리회사(PBM) …
이슬아 기자
한여진 기자
.
최진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