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간동아 로고

  • Magazine dongA
통합검색 전체메뉴열기

숫자 뉴스 브리핑

228.56점 外

228.56점 外

228.56점 外
228.56점

역대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최고점. 2014 소치 겨울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하는 피겨여왕 김연아가 2010 밴쿠버올림픽 때 세운 기록이다. 김연아의 밴쿠버올림픽 개인 쇼트프로그램 최고점 78.50점과 개인 프리스케이팅 최고점 150.06점도 아직 깨지지 않았다. 김연아는 국제대회에 32번 출전해 단 한 번도 시상대에 오르지 못한 적이 없으며, 국제대회에서 모두 23승을 올렸다.

50만 4300원

2013년 우리나라 소득 상위 20%에 해당하는 고소득층 가구가 자녀 교육비로 쓴 월평균액.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가계 동향에 따르면 이는 소득 하위 20%에 해당하는 가구가 지출한 월평균 교육비 7만6600원의 6.6배나 많은 수치다. 통계청이 집계한 12가지 소비지출 항목에서 소득계층 간 격차가 가장 큰 것이 교육비였다.

153만 달러



미국 애리조나 주 마라나 도브 마운틴 골프클럽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액센츄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우승 상금. 약 16억5000만 원이다. 호주 제이슨 데이가 2월 24일 대회 결승전에서 프랑스 출신 빅토르 뒤비송과 23번째 홀까지 가는 치열한 연장전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데이는 2010년 5월 HP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우승 이후 준우승만 6번 한 뒤 이날 미국 프로골프협회(PGA) 투어 2승을 기록했다.

302명

2013년 외국으로 이민 간다고 신고한 한국인 수. 외교부가 국외이주(이민)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1962년 이후 국외 이주가 꾸준히 늘어 1976년 4만6533명으로 최다를 기록했다. 국외이주가 줄어든 것은 한국과 선진국의 생활여건 격차가 줄어들고 외국 현지의 이민법 강화와 글로벌 경제위기로 현지 취업이 어려워진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한편 지난해 한국으로 역이민을 온 해외동포는 3621명이나 됐다.

90억 달러

김진선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장이 밝힌 평창올림픽 예산 규모. 김 위원장은 2월 22일 러시아 소치올림픽 메인프레스센터 기자회견에서 “평창은 기존 시설을 이미 갖고 있어 많은 예산이 들어가지 않는다”면서 “경기 운영 예산에 20억 달러, 민간투자를 포함한 인프라스트럭처 등 비조직위 예산이 70억 달러 들어간다”고 밝혔다. 90억 달러는 소치올림픽 예산 500억 달러의 18%에 해당한다.

228.56점 外
194억 5000만 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2013년 유치한 문화예술 분야 기부금 총액. 2004년 47억500만 원이던 기부금은 2004년 102억3500만 원으로 처음 100억 원을 넘어섰다. 기부금이 늘어난 것은 기업의 문화예술 지정기부금이 늘어난 것이 가장 중요한 요인. 하지만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2012년 하반기부터 벌여온 예술 후원 캠페인을 통한 개인의 소액 기부도 활발해지고 있다.

12만 9264명

1988년부터 2013년 말까지 등록된 남북 이산가족 상봉 신청자 수. 현대경제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이 중 5만7784명(44.7%)이 이미 사망했고 나머지 55.3%에 해당하는 7만1480명이 살아 있다. 2003년 이후 매년 이산가족 사망자는 3800여 명이지만 상봉자는 1600여 명이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평균 기대여명으로 추산해볼 때 현재 이산가족은 20년 내에 대부분 사망하고 70대 이상 고령층은 10년 내 사망할 개연성이 매우 높다”고 전망했다.

5년 8개월

보통 샐러리맨이 서울 시내 아파트 전세보증금을 마련하는 데 걸리는 기간. 2013년 서울 시내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3억1265만 원이고 도시근로자의 가구당 소득은 월 461만 원이라는 통계청 자료를 근거로 부동산114가 분석한 결과다. 서울도 지역에 따라 큰 차이가 있는데 서초구의 평균 전셋값은 5억3834만 원으로 샐러리맨이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9년 9개월 동안 모아야 가능한 액수다. 평균 전셋값이 1억8935만 원으로 가장 싼 노원구 아파트도 3년 5개월 동안 월급을 모아야 마련할 수 있다.

116조 원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업체인 인터브랜드가 2월 20일 발표한 한국 50대 브랜드의 자산가치 총액. 국내 1위 브랜드는 삼성전자로 자산가치가 45조7408억 원이었으며, 2위는 현대자동차(10조3976억 원), 3위는 기아자동차(5조4367억 원)가 차지했다. 이어 SK텔레콤(4조4520억 원)이 4위, 포스코(2조8799억 원)가 5위를 기록했다. 50대 브랜드 자산가치 총액 가운데 삼성과 현대 그룹 관련 브랜드 비중이 3분의 2나 됐다.

1억 달러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19km 떨어진 메지히랴에 있는 빅토르 야누코비치 우크라이나 전 대통령의 아방궁 같은 저택을 짓는 데 들어간 돈. 137ha나 되는 저택에는 대형 범선이 전시돼 있다. 동물원과 개인 전용 헬기장과 골프장도 딸려 있는데 반정부시위대에 점거됐다. 2010년 선출된 야누코비치 전 대통령은 친(親)러시아 노선에 따른 실정과 시위대에 대한 학살 명령 때문에 의회에서 탄핵을 당하자 피신했다. 의회는 알렉산드르 투르치노프 의장을 대통령권한대행으로 선출하고 5월 25일 대통령선거를 치르기로 했다.

좋은 말 나쁜 말 거짓말

“그냥, 저라는 선수가 있었다는 것만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피겨여왕 김연아가 2월 23일 선수생활을 마감하면서 “어떤 선수로 기억되고 싶으냐”는 질문에 한 답변.

“100% 솔직하게, 눈물에 억울함이나 속상함은 전혀 없었어요. 믿어주셔도 됩니다.”

피겨여왕 김연아가 2014 소치 겨울올림픽 경기를 모두 마친 뒤 백스테이지에서 눈물을 흘린 데 대해 “금메달을 땄어도 그렇게 펑펑 울었을 것”이라며.

“개막식 때 보여준 사륜기가 우연이 아니었군. 역사에 남을 러시아 겨울 ‘수치’ 올림픽!”

방송인 전현무가 편파 판정 시비로 얼룩진 소치 겨울올림픽을 조롱하며 트위터에 남긴 글.

“전 세계는 평창에서 선진국으로 발전한 한국을 볼 것이다. 이것이 평창올림픽이 세계에 제공할 수 있는 특징이고 ‘뉴 호라이즌’이라는 비전이다.”

김진선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장이 소치 겨울올림픽 폐막일인 2월 23일 인터뷰에서 “1988년 개발도상국인 한국에서 서울올림픽이 개최되는 것을 전 세계가 지켜봤다”면서 한 말.

“RO는 듣도 보도 못한 조직이다. 내가 RO 총책이라는 주장은 토끼에서 뿔을 찾는 격이다.”

내란음모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이 재판 과정에서 한 거짓말. 판결문에 따르면 그의 주거지와 국회 사무실에서 압수한 메모에 RO 관련 내용이 들어 있었다.

“아까 흘린 내 눈물, 부모님 묘소에 떨어져 금잔디 나게 해달라고 속으로 빌었어.”

2월 23일 남북 이산가족 상봉에서 북측 박재선(80) 씨가 남측 여동생을 만나 부모님이 돌아가셨다는 말을 듣고 한 말.

“국민 인권을 무시하는 정부와 협력할 수 없다.”

유엔의 북한 인권보고서가 발표된 뒤 최초로 북한과의 모든 외교관계를 단절한다고 발표한 남부 아프리카의 보츠와나 외무부가 발표한 성명에서.

“지금 이대로의 방법론을 고집할 경우 그들은 사회 변두리로 밀려날 것.”

2월 22일 공식 서임된 염수정 추기경이 교황청 공식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사회를 진전시키기 위한, 좀 더 복음적인 방법론을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면서 한 쓴소리.

“오히려 우리 쪽이 실망했다.”

미국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실망했다는 공식 입장을 밝힌 데 대해 아베 총리의 보좌관인 에토 세이이치 참의원이 한 적반하장 격의 발언.




주간동아 927호 (p10~11)

다른호 더보기 목록 닫기
1299

제 1299호

2021.07.23

“싸고 간편해 핵이득” 찜통더위 이기는 쿨템 불티

목차보기구독신청이번 호 구입하기

지면보기 서비스는 유료 서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