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474

2005.03.01

홍콩 손님들이 계속 찾아서... 外

  • 입력2005-02-23 16: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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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손님들이 계속 찾아서 아예 상품으로 내놓았다.

    2월14일 홍콩의 한 한국 식당 사장

    홍콩에 한국 드라마 ‘대장금’ 열풍이 불면서 한국 식당들이 홍콩 손님들을 겨냥한 전통 궁중요리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며.



    ●다시 말하지만 북한은 이라크가 아니다.



    2월17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

    북핵 문제는 이라크와 달리 평화적·외교적으로 해결돼야 한다고 재차 강조하면서.



    ●학력이나 전문성이 높을 경우 눈높이를 낮추는 것이 더욱 절실하다.

    2월16일 중앙고용정보원 연구원이 발간한 ‘고령자 취업 가이드북’에서


    고령자가 쉽게 취업하려면 임금을 적게 받더라도 취업하겠다는 의지가 중요하다며.



    ●윤증현 파워가 이헌재 파워보다 세다.

    2월17일 금융권 관계자

    방카슈랑스 시행이 재정경제부 반발에도 상품에 따라 최장 3년 유예되자 금융감독원이 실세라며.



    ●고가 상품 판매가 살아나고 있다.

    2월17일 한 홈쇼핑업체 관계자

    최근 소비심리가 회복될 조짐을 보이면서 홈쇼핑업체들이 홈시어터 등 고가상품 편성시간을 늘리고 있다며.



    ●한국은 평생 도박중독자로 살아가는 비율이 4∼9%로 추산돼 세계 평균인 1∼2%를 훨씬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2월15일 도박중독 치료 전문의인 성균관대 신영철 교수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여야 의원 14명이 참여하는 ‘사행산업을 걱정하는 의원 모임’ 세미나에서.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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