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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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29 ∼ 20030904

  • 입력2003-08-28 15: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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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829 ∼ 20030904
    음악·무용

    ▶네 가지 모던발레의 유혹/ 국립발레단과 함께 국내 양대 발레단으로 꼽히는 유니버설 발레단이 오랜만에 공연하는 모던발레/ 8월28~31일 오후 8시/ LG아트센터/ 02-2005-0114▶권수현 바이올린 독주회/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인 권수현의 독주회로 피아니스트 브라이언 수츠가 반주/ 8월29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 02-6303-1919▶조용필 35주년 기념콘서트/ 18집 앨범을 처음으로 공개하는 대규모 콘서트/ 8월30일 오후 7시30분/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02-522-9933▶싸이 ‘올나잇 스탠드’/ 파티와 콘서트를 함께 벌이는 ‘좋은콘서트’의 기획공연으로 전 수익금을 자선단체에 기부/ 8월30일 오후 8시/ 힐튼호텔 컨벤션센터/ 1544-1555▶라틴재즈 살사 빅밴드 코바나 콘서트/ 8월30일 오후 7시30분/ 호암아트홀/ 02-751-9606~10▶푸른 음악회 ‘오페라 카르멘 하이라이트’/ 울산방송 개국 6주년을 기념하는 유라시안 필하모닉 콘서트/ 9월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052-228-6200▶제1회 호암 뮤직 알프 페스티벌/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이 음악감독을 맡은 본격적인 실내악 페스티벌로 김대진 신수정 파스칼 드봐이용 등 출연/ 9월3~7일 오후 7시30분/ 호암아트홀/ 02-751-9606~10▶기타리스트 한상원, 피아니스트 정원영 조인트 콘서트 ‘difference is Beautiful’/ 9월3일 오후 7시30분/ LG아트센터/ 1588-7890

    연극

    ▶강택구/ 시베리아에서 벌어진 분단 2세대의 탈출기를 그린 소극장 축제 참가작/ 9월3~6일/ 소극장 축제/ 1588-7890▶물질적 남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극단인 ‘돌곶이’가 공연하는 황지우 극본의 창작극/ 8월29일~9월7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02-958-2696▶야곱과 그의 주인/ 9월14일까지/ 바탕골소극장/ 02-3273-6885▶라이어/ 1000회 공연을 돌파한 런던의 택시 운전사 존 스미스의 이중생활을 그린 코미디/ 9월14일까지/ 샘터파랑새 극장/ 02-747-2090▶넌센스 잼보리/ 수녀들과 신부의 좌충우돌 뮤지컬 도전기인 ‘넌센스’ 3탄/ 9월28일까지/ 연강홀/ 02-766-8551▶반가워라, 붉은 별이 거울에 비치네/ 허난설헌을 통해 17세기 조선시대를 엿본 창작극으로 강유정이 연출/ 9월14일까지/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소극장/ 02-744-0300▶뮤지컬 ‘킹’/ 9월4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02-706-7325

    전시



    ▶새로운 풍경: 김오안 사진전/ 사람과 풍경을 점과 선, 면의 느낌으로 독특하게 재구성한 사진을 보여주는 재불 작가의 개인전/ 9월2일까지/ 금호갤러리/ 02-730-7818▶빛과 그림자-흐름/ 한국에서 디자인을 공부하다 돌연 뉴욕으로 떠난 작가 권두현이 낯선 세상에서 표류한 기록을 카메라에 담았다/ 9월9일까지/ 시공간프로젝트 브레인팩토리/ 02-725-9520▶추억으로/ 수집가들이 모은 해방 이후의 시각 및 생활자료 유물을 통해 당시의 삶과 문화를 돌이켜보는 이벤트전/ 9월1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02-723-4741▶문신가게/ 문신을 소재로 한 영상·설치 작품과 ‘예술적’ 문신 시술 재료 등을 전시하는 최초의 ‘합법적’ 문신가게/ 9월7일까지/ 갤러리 아티누스/ 02-326-2326▶리바이벌전/ 옛 안양경찰서를 장기 임대하여 신필림예술센터를 건립한 신상옥 감독과 작가들의 공동 프로젝트로 신감독의 영화를 소재로 한 설치·영상 작품 등을 전시/ 9월7일까지/ 신필림예술센터/ 031-472-2886▶김용철 회화전/ 사회 참여적 작업을 해온 작가가 동양의 오방색과 힘차고 자유분방한 선으로 자연으로의 회귀를 주장하는 내용의 작품을 선보인다/ 9월3일까지/ LMC갤러리/ 031-921-1214

    영화

    ▶남남북녀/ 8월29일 개봉/ 조인성, 김사랑/ 옌볜의 고분 발굴 현장에서 남한의 바람둥이 남자 철수가 북한 인민무력부장의 딸을 상대로 ‘작업’을 벌인다는 내용의 입맛 쓴 황당 코미디.▶어둠의 저주/ 8월29일 개봉/ 체니 클레이, 엠마 카필드/ 150년 전 마을주민들이 마녀로 오인해 교수형에 처한 여인이 다시 마을에 출몰하면서 벌어지는 엽기적 살해사건.▶플라스틱 트리/ 8월29일 개봉/ 김인권, 조은숙/ 평범해 보이는 커플 사이에 한 남자가 끼어들면서 세 사람이 기묘한 동거를 시작하고, 욕망은 그들이 가진 모든 것을 파괴한다.▶엑스텐션/ 8월29일 개봉/ 세실 드 프랑스/ 친구와 살인마가 잇따라 방문한 날 주인공의 가족들이 처참하게 살해된다. 지나치게 피가 흥건하나 후반부의 반전이 볼 만한 프랑스발 공포물.▶신이 버린 특공대/ 8월29일 개봉/ 매트 르 블랑/ 불운한 미국 국적의 연합국 수사관이 나치군의 암호해독기를 훔치는 임무를 맡아 오합지졸들로 ‘특공대’를 조직해 영웅이 된다는 독일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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