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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들

펜션 베스트 100 外

펜션 베스트 100 外

펜션 베스트 100 外
콘도에 없는 ‘우리만의 마당’이 있고, 자연휴양림에 없는 ‘반갑게 맞아주는 주인’이 있는 곳. 두 여행작가가 직접 전국 200여곳의 펜션을 답사하고 그 가운데 최고의 펜션 100곳을 선정했다. 6개 권역별로 각 펜션의 특징과 교통편, 주변 관광지와 먹을거리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허시명·양영훈 지음/ 동아일보사 펴냄/ 284쪽/ 1만1000원

침묵으로 지은 집

한국전쟁으로 시작되는 한 여성학자의 기억 여행. 행방불명된 아버지의 빈자리를 더듬으며 저자는 결혼한 지 3개월 만에 혼자된 후 다른 남자의 아이를 낳아 키우는 외숙모를 떠올린다. 수복 후 경찰에게 총살당한 할아버지, 일가친척의 몰살, 5·18 당시 전남도청을 사수하던 조카 등 작가의 50여년 삶에 베인 기억들은 한국 현대사를 관통한다.

조은 지음/ 문학동네 펴냄/ 320쪽/ 8500원



고종과 명성

격동의 개화기를 지나 조선이 멸망하기까지를 이야기할 때 고종과 명성을 빼놓을 수 없다. 고종은 우유부단하고 부패한 왕이거나, 총명하고 개방적인 왕으로 묘사된다. 명성왕후 역시 외국인들은 품위 있고 영리한 여인으로 칭송한 반면 조선 관료들은 ‘악의 근원’이라 할 만큼 싫어했다. 두 사람에 대한 평가가 이처럼 극단적으로 엇갈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변원림 지음/ 국학자료원 펴냄/ 238쪽/ 1만3000원

님이 오시는가

1989년 실직 운전기사의 애환을 다룬 ‘뱅에’(세계의 문학)로 데뷔, 90년대 초 민중문학의 가능성을 선보였던 작가가 10년의 침묵 끝에 집필을 재개했다. 이 장편소설은 40대 이혼남의 백일기도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가능성을 하나씩 포기하는’ 40대의 삶을 조명한다.

박병로 지음/ 책세상 펴냄/ 256쪽/ 8000원

시는 붉고 그림은 푸르네(전 2권)

점차 시들해진 문학예술을 어떻게 살릴 것인가. 90년대 중반 상하이 교육방송국이 청소년들에게 고전문학예술을 가르치기 위해 만든 시리즈 ‘시정화의’의 강연 원고집. 선생과 학생이 대화식으로 중국 역대 명화·명시 100편을 감상한다. 원서의 흑백도판을 모두 컬러로 교체했다.

황위평 엮음/ 서은숙 옮김/ 학고재 펴냄/ 359쪽/ 1만5000원

세계의 교양을 읽는다

수학과 철학의 나라 프랑스에서 치르는 대입 자격시험 바칼로레아. 스스로 의식하지 못하는 행복이 가능한가, 꿈은 필요한가 등 지난 10여년 동안 출제된 철학시험 문제와 답안 가운데 64개를 선별해 인간, 인문, 예술, 과학, 정치, 윤리 등 6개 장으로 구분했다.

최병권·이정욱 엮음/ 휴머니스트 펴냄/ 340쪽/ 1만2000원



주간동아 374호 (p8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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