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침 정부의 이슬람채권(수쿠크) 법안에 대한 개신교계의 반발이 거셉니다.
‘대통령 하야’ 발언 논란까지 일었습니다.
이런 마당에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가
3월 3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가조찬기도회에서 무릎을 꿇었습니다.
기도를 인도한 목사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길자연 회장.
하필이면 수쿠크 법안에 가장 앞장서 반대하는 기관의 수장이네요.
주여, 어디로 가야 하나요?
무엇이 MB를 무릎 꿇게 했나
글·엄상현 기자 tigermask@donga.com / 사진·동아일보
입력2011-03-07 09:14:00


이번주 코스피는 외국인 투자자의 조 단위 매도 행렬에 주중 한때 4000 선 아래로 내렸다. 12월 15일(종가 기준) 4090.59로 출발한 코스피는 18일 3994.51로 내렸다가 19일 4020.55로 반등 마감했다.
이슬아 기자

윤채원 기자

이일우 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김우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