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청파동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청운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선거 벽보를 보고 있다.
6월 2일 지방선거. 당선자는 웃고 낙선자는 울겠지만,
어쩌면 당선자가 울어야 할지도 모르겠다. 이 어린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떠올리면 할 일이 태산이니….
이 아이들에게 희망 주는 선택을…
사진·김형우 free217@donga.com 글·배수강 기자 bsk@donga.com
입력2010-05-31 09:45:00
서울 용산구 청파동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청운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선거 벽보를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