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Non-aligned Movement·비동맹운동)
미국을 중심으로 한 자본주의 세계, 소련을 중심으로 한 사회주의 세계 어느 쪽에도 휘말리지 않고 완전한 독립을 추구하는 제3세계 국가의 평화공존 노선. 1961년 제1회 비동맹 수뇌회의에서 비동맹과 평화 공존에 입각한 독자적 정책, 민족해방운동 무조건 지지, 냉전에 휘말릴 수 있는 어떤 조약이나 동맹·외국군 주둔·군사기지 설치 거부 등의 조건을 갖춘 나라만이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회원국은 120개국. 북한은 1975년 회원국이 됐고, 한국은 97년부터 게스트로 참석했다. 최근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NAM 각료회의에서는 10·4선언과 북핵 6자회담 등을 포함한 선언문이 채택됐다.
BGN(US Board on Geographic Names·미국 지명위원회)
미국 연방정부에서 사용하는 지명을 통일하기 위해 1890년에 만들어진 미국 연방정부기관. 위원회 내에는 지리학적 정보, 인구학, 환경, 공공 영역의 유지에 관여하는 연방기구 등이 포함돼 있다. 위원회는 공식적 명칭과 위치, 방위적 귀속성, 그리고 그에 따르는 원칙·정책·절차를 통치한다. 관련 정부부처는 내무부. 위원회는 최근 독도를 ‘주권 미지정 지역’으로 변경했다가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한국 영토로 복귀시켰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자본주의 세계, 소련을 중심으로 한 사회주의 세계 어느 쪽에도 휘말리지 않고 완전한 독립을 추구하는 제3세계 국가의 평화공존 노선. 1961년 제1회 비동맹 수뇌회의에서 비동맹과 평화 공존에 입각한 독자적 정책, 민족해방운동 무조건 지지, 냉전에 휘말릴 수 있는 어떤 조약이나 동맹·외국군 주둔·군사기지 설치 거부 등의 조건을 갖춘 나라만이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회원국은 120개국. 북한은 1975년 회원국이 됐고, 한국은 97년부터 게스트로 참석했다. 최근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NAM 각료회의에서는 10·4선언과 북핵 6자회담 등을 포함한 선언문이 채택됐다.
BGN(US Board on Geographic Names·미국 지명위원회)
미국 연방정부에서 사용하는 지명을 통일하기 위해 1890년에 만들어진 미국 연방정부기관. 위원회 내에는 지리학적 정보, 인구학, 환경, 공공 영역의 유지에 관여하는 연방기구 등이 포함돼 있다. 위원회는 공식적 명칭과 위치, 방위적 귀속성, 그리고 그에 따르는 원칙·정책·절차를 통치한다. 관련 정부부처는 내무부. 위원회는 최근 독도를 ‘주권 미지정 지역’으로 변경했다가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한국 영토로 복귀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