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fes
세계적인 현대무용가 피나 바우쉬가 ‘네페스(Nefes)’를 들고 다시 한국을 찾았다. 터키어로 ‘숨’이라는 뜻의 ‘네페스’는 1986년부터 시작된 피나 바우쉬의 ‘도시 시리즈’ 중 11번째로 터키의 이스탄불을 다룬 작품. 국내 관객들에게는 포르투갈 리스본을 다룬 ‘마주르카포고’과 한국 서울을 다룬 ‘러프 컷’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공연이다. 이 작품은 프랑스 파리(2004년)와 미국 뉴욕(2006년)을 포함한 세계 곳곳에서 꾸준히 공연되며 피나 바우쉬의 최고작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3월 13~16일, 서울 LG아트센터. 02-2005-0114
On the Road
중견화가 김병종이 쿠바 멕시코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남미 여러 나라를 다니며 보고 느낀 감동을 역동적인 화면 구성과 강렬한 색으로 표현했다. ‘화첩기행’의 필자로도 잘 알려진 김병종은 서울대 미대 학장, 서울대 미술관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서울대 미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영국 대영박물관, 캐나다 온타리오 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등 국내외 저명 미술관이 그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3월12~26일, 서울 갤러리 현대 본관 · 두가헌 갤러리. 02-734-6111
세계적인 현대무용가 피나 바우쉬가 ‘네페스(Nefes)’를 들고 다시 한국을 찾았다. 터키어로 ‘숨’이라는 뜻의 ‘네페스’는 1986년부터 시작된 피나 바우쉬의 ‘도시 시리즈’ 중 11번째로 터키의 이스탄불을 다룬 작품. 국내 관객들에게는 포르투갈 리스본을 다룬 ‘마주르카포고’과 한국 서울을 다룬 ‘러프 컷’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공연이다. 이 작품은 프랑스 파리(2004년)와 미국 뉴욕(2006년)을 포함한 세계 곳곳에서 꾸준히 공연되며 피나 바우쉬의 최고작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3월 13~16일, 서울 LG아트센터. 02-2005-0114
On the Road
중견화가 김병종이 쿠바 멕시코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남미 여러 나라를 다니며 보고 느낀 감동을 역동적인 화면 구성과 강렬한 색으로 표현했다. ‘화첩기행’의 필자로도 잘 알려진 김병종은 서울대 미대 학장, 서울대 미술관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서울대 미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영국 대영박물관, 캐나다 온타리오 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등 국내외 저명 미술관이 그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3월12~26일, 서울 갤러리 현대 본관 · 두가헌 갤러리. 02-734-6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