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남북교류협력의원모임 대표인 열린우리당 최성 의원은 8월2일 개성공단에서 개성공단 입주를 희망하는 업체 최고경영자(CEO)들로 구성된 ‘투자희망기업단’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최 의원은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연구교수 출신으로 17대 국회에 들어오면서 외교 및 통일 문제에 천착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는 ‘김정일과 현대 북한 정치사’ 등 10여권의 저서와 논문을 쓴 이 분야 전문가이다. 2000년 남북정상회담 준비 접촉 때 전략담당을 맡기도 했다.
“외교·안보·통일 문제에 특화된 국회의원이 되고 싶다.”
그는 초선임에도 국회 차원의 남북 교류 협력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투자설명회도 개인 역량으로 이뤄낸 것이다. 투자설명회는 2004년 12월 시범단지 입주 및 첫 제품생산 이후 처음으로 꾸려졌다. 투자설명회에는 대한전문건설협회, 포장협회, 건설협회, 푸른여성연합회 등 개성공단 투자 희망업체 CEO 55명이 참석했다. 그는 “투자설명회가 개성공단 1단계 100만평의 분양에도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최 의원은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연구교수 출신으로 17대 국회에 들어오면서 외교 및 통일 문제에 천착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는 ‘김정일과 현대 북한 정치사’ 등 10여권의 저서와 논문을 쓴 이 분야 전문가이다. 2000년 남북정상회담 준비 접촉 때 전략담당을 맡기도 했다.
“외교·안보·통일 문제에 특화된 국회의원이 되고 싶다.”
그는 초선임에도 국회 차원의 남북 교류 협력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투자설명회도 개인 역량으로 이뤄낸 것이다. 투자설명회는 2004년 12월 시범단지 입주 및 첫 제품생산 이후 처음으로 꾸려졌다. 투자설명회에는 대한전문건설협회, 포장협회, 건설협회, 푸른여성연합회 등 개성공단 투자 희망업체 CEO 55명이 참석했다. 그는 “투자설명회가 개성공단 1단계 100만평의 분양에도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