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나라 영국의 다큐멘터리 작가 다니엘 고든이 북한에서 만든 두 편의 영화가 개봉된다. ‘어떤 나라’는 매스게임에 참여하는 현순, 송연 두 여학생의 일상과 가족의 이야기고, ‘천리마 축구단’은 월드컵 역사상 가장 감동적인 드라마로 꼽히는 1966년 이탈리아와 북한의 대결과 그 후일담을 담고 있다. 지구상에서 가장 폐쇄적인 국가 중 하나인 북한을 전혀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본 수작이다.
2005 제천국제음악영화제 8월10~14일/ 제천시 일대/ 043-646-2242, 02-925-2242/ 청풍호와 사과로 유명한 제천에서 열리는 또 하나의 국제영화제. 음악과 축제를 테마로 한 영화들을 선보인다. 호수의 밤을 밝혀줄 개막작은 야구치 시노부의 ‘스윙걸스’(사진), 폐막작은 브루노 보제토의 ‘알레그로 논 트로포’.
쌍쌍:PAIRS 9월14일까지/ 마로니에 미술관/ 02-760-4780/ 강효명, 김상균, 김지현, 김태곤 등 10명의 작가들이 둘씩 짝을 지어 연극무대, 영화촬영 세트, 댄스홀 등 이색발랄한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지어내는 관객 참여 프로젝트.
2005 제천국제음악영화제 8월10~14일/ 제천시 일대/ 043-646-2242, 02-925-2242/ 청풍호와 사과로 유명한 제천에서 열리는 또 하나의 국제영화제. 음악과 축제를 테마로 한 영화들을 선보인다. 호수의 밤을 밝혀줄 개막작은 야구치 시노부의 ‘스윙걸스’(사진), 폐막작은 브루노 보제토의 ‘알레그로 논 트로포’.
쌍쌍:PAIRS 9월14일까지/ 마로니에 미술관/ 02-760-4780/ 강효명, 김상균, 김지현, 김태곤 등 10명의 작가들이 둘씩 짝을 지어 연극무대, 영화촬영 세트, 댄스홀 등 이색발랄한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지어내는 관객 참여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