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몸
페미니즘은 출발부터 몸에 대한 첨예한 문제의식과 고민이 있었다. 오랜 역사 동안 여성의 몸은 차별의 근거로 활용돼왔다. 여성의 몸을 둘러싼 이 시대 한국 사회에 존재하는 다양한 견해와 시선들을 정리하는 동시에 현재의 문제를 우리의 관점에서 환기시킨다. 한국여성연구소 지음/ 창비 펴냄/ 448쪽/ 1만6000원
한국 팝의 고고학 60, 70
6070을 관통하는 음악은 팝이다. 한국과 팝은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 기성과 청년 등을 상징하며 날카롭게 충돌했다. 1960년대 한국 팝의 탄생과 혁명부터 포크와 록이 절정기를 구가하던 70년대까지를 그렸다. 외래와 퇴폐가 아닌 우리와 함께했던 팝을 조명한다. 신현준 외 지음/ 한길아트 펴냄/ 각권 368쪽, 480쪽/ 각권 2만원, 2만3000원
9美好가 성공한다
성공한 여성들은 공통점이 있다. 조직 속에서 자신이 여자라는 이유를 내세워 스스로의 능력에 한계를 두지 않았다. 오직 자신의 이름을 걸고 신입사원부터 최고경영자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필요한 실력을 연마하는 데 힘썼다. 성공한 9명의 숨은 노하우를 알려준다. 허은하 지음/ 이지북 펴냄/ 336쪽/ 1만3000원
와인 이야기
아름다운 색과 우아한 향기가 매혹적인 와인은 막걸리와 이웃사촌이다. 발효주로, 지역에서 많이 생산되는 농산물로 만들어져 누구나 편하게 즐기는 음료다. 막걸리를 즐기듯이 와인도 그렇게 즐기면 된다고. 포도 품종부터 제조과정과 마시기까지 와인의 모든 것을 담았다. 류철 최성만 지음/ 이일 사진/ 현학사 펴냄/ 150쪽/ 1만3000원
만화 박정희 1, 2
박정희 전 대통령은 아직도 뜨거운 감자다. 정치·사회적으로 박정희는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며, 여전히 풀리지 않은 의문들이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1년여 작업 끝에 탄생한 만화는 박정희와 한국 현대사의 아픔을 되짚어보고 친일행각과 군부독재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그려내고 있다. 백무현·박순찬 지음/ 시대의 창 펴냄/ 1권 224쪽 2권204쪽/ 각권 9900원
한국교회는 예수를 배반했다
강의석 군 사건으로 대광고 종교 교사직과 목사 자격까지 반납하고 노점상으로 나선 류상태 목사의 신앙고백인 동시에 양심선언. 20년 가까이 목회자로 사역했고 15년 동안 종교 교사로 일했던 저자는 독선적인 한국 주류 개신교에 통렬한 반성과 변화를 촉구하고 있다. 류상태 지음/ 삼인 펴냄/ 186쪽/ 9000원
새벽여행
우리나라 자연과 삶이 담긴 새벽풍경 사진과 아름다운 산문이 만났다. 문학은 사진을 풍성하게, 사진은 문학의 여운을 더욱 깊게 만든다. 사진 산문집과 사랑시 모음집 두 권이 한 권을 이루는 독특한 패키지다. 잊혀진 고향의 풍경과 인생에 대한 사색의 시간을 준다. 박상훈·황청원 지음/ 이마고 펴냄/ 사진산문집 192쪽, 시집 72쪽/ 1만5000원
보통아이 공부선수 만드는 공부요령 21가지
공부를 잘하려면 요령을 피워라. 평범한 아이들은 조기유학 성공기나 해외 명문대 진학에 성공한 수재들을 다룬 공부 책을 이해하기 어렵다. 1시간 노력으로 3시간 효과를 내는 방법을 담았다. 아무리 노력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아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쓰여졌다. 박성규 지음/ 미디어윌 펴냄/ 240쪽/ 9800원
무함마드는 이렇게 말했다
7세기 메카와 메디나에서 이슬람을 공식 선포한 무함마드는 세계사에서 영향력이 가장 크면서 논란의 여지도 가장 많았던 인물이다. 코란과 이슬람 고전 속에 묻혀 있던 무함마드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체계적이고 총체적으로 살핀다. 이슬람교 역사와 신화를 담았다. 하르크무트 보브친 지음/ 염정용 옮김/ 들녘 코기토 펴냄/ 204쪽/ 1만원
고종황제 역사 청문회
고종황제는 유능한 군주인가, 아니면 부패하고 무능한 군주인가.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서 있던 대한제국 고종황제를 청문회에 불러낸다. 우리 기억 속에서 잊혀진 황제, 사라진 제국의 모습을 복구하고 그것을 새롭고 다양한 시각에서 재평가하고 있다. 이태진·김재호 외 9인 지음/ 푸른역사 펴냄/ 268쪽/ 1만3000원
페미니즘은 출발부터 몸에 대한 첨예한 문제의식과 고민이 있었다. 오랜 역사 동안 여성의 몸은 차별의 근거로 활용돼왔다. 여성의 몸을 둘러싼 이 시대 한국 사회에 존재하는 다양한 견해와 시선들을 정리하는 동시에 현재의 문제를 우리의 관점에서 환기시킨다. 한국여성연구소 지음/ 창비 펴냄/ 448쪽/ 1만6000원
한국 팝의 고고학 60, 70
6070을 관통하는 음악은 팝이다. 한국과 팝은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 기성과 청년 등을 상징하며 날카롭게 충돌했다. 1960년대 한국 팝의 탄생과 혁명부터 포크와 록이 절정기를 구가하던 70년대까지를 그렸다. 외래와 퇴폐가 아닌 우리와 함께했던 팝을 조명한다. 신현준 외 지음/ 한길아트 펴냄/ 각권 368쪽, 480쪽/ 각권 2만원, 2만3000원
9美好가 성공한다
성공한 여성들은 공통점이 있다. 조직 속에서 자신이 여자라는 이유를 내세워 스스로의 능력에 한계를 두지 않았다. 오직 자신의 이름을 걸고 신입사원부터 최고경영자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필요한 실력을 연마하는 데 힘썼다. 성공한 9명의 숨은 노하우를 알려준다. 허은하 지음/ 이지북 펴냄/ 336쪽/ 1만3000원
와인 이야기
아름다운 색과 우아한 향기가 매혹적인 와인은 막걸리와 이웃사촌이다. 발효주로, 지역에서 많이 생산되는 농산물로 만들어져 누구나 편하게 즐기는 음료다. 막걸리를 즐기듯이 와인도 그렇게 즐기면 된다고. 포도 품종부터 제조과정과 마시기까지 와인의 모든 것을 담았다. 류철 최성만 지음/ 이일 사진/ 현학사 펴냄/ 150쪽/ 1만3000원
만화 박정희 1, 2
박정희 전 대통령은 아직도 뜨거운 감자다. 정치·사회적으로 박정희는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며, 여전히 풀리지 않은 의문들이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1년여 작업 끝에 탄생한 만화는 박정희와 한국 현대사의 아픔을 되짚어보고 친일행각과 군부독재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그려내고 있다. 백무현·박순찬 지음/ 시대의 창 펴냄/ 1권 224쪽 2권204쪽/ 각권 9900원
한국교회는 예수를 배반했다
강의석 군 사건으로 대광고 종교 교사직과 목사 자격까지 반납하고 노점상으로 나선 류상태 목사의 신앙고백인 동시에 양심선언. 20년 가까이 목회자로 사역했고 15년 동안 종교 교사로 일했던 저자는 독선적인 한국 주류 개신교에 통렬한 반성과 변화를 촉구하고 있다. 류상태 지음/ 삼인 펴냄/ 186쪽/ 9000원
새벽여행
우리나라 자연과 삶이 담긴 새벽풍경 사진과 아름다운 산문이 만났다. 문학은 사진을 풍성하게, 사진은 문학의 여운을 더욱 깊게 만든다. 사진 산문집과 사랑시 모음집 두 권이 한 권을 이루는 독특한 패키지다. 잊혀진 고향의 풍경과 인생에 대한 사색의 시간을 준다. 박상훈·황청원 지음/ 이마고 펴냄/ 사진산문집 192쪽, 시집 72쪽/ 1만5000원
보통아이 공부선수 만드는 공부요령 21가지
공부를 잘하려면 요령을 피워라. 평범한 아이들은 조기유학 성공기나 해외 명문대 진학에 성공한 수재들을 다룬 공부 책을 이해하기 어렵다. 1시간 노력으로 3시간 효과를 내는 방법을 담았다. 아무리 노력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아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쓰여졌다. 박성규 지음/ 미디어윌 펴냄/ 240쪽/ 9800원
무함마드는 이렇게 말했다
7세기 메카와 메디나에서 이슬람을 공식 선포한 무함마드는 세계사에서 영향력이 가장 크면서 논란의 여지도 가장 많았던 인물이다. 코란과 이슬람 고전 속에 묻혀 있던 무함마드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체계적이고 총체적으로 살핀다. 이슬람교 역사와 신화를 담았다. 하르크무트 보브친 지음/ 염정용 옮김/ 들녘 코기토 펴냄/ 204쪽/ 1만원
고종황제 역사 청문회
고종황제는 유능한 군주인가, 아니면 부패하고 무능한 군주인가.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서 있던 대한제국 고종황제를 청문회에 불러낸다. 우리 기억 속에서 잊혀진 황제, 사라진 제국의 모습을 복구하고 그것을 새롭고 다양한 시각에서 재평가하고 있다. 이태진·김재호 외 9인 지음/ 푸른역사 펴냄/ 268쪽/ 1만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