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대란
한동안 유가(油價)가 골칫거리더니 이제는 약(弱)달러 정책이 한국 수출을 그로기 상태로 몰아가고 있다. 아! 달러($)가 강해야 수출이 잘되는데…. 응원한다고 강해지는 것도 아니고, 부시 대통령은 대한민국과 궁합이 안 맞아.
●5·18 수사기록 공개
보복의 우려가 있어 공개하지 않겠다고? 대법원의 수사기록 공개판결에 나라 걱정에 여념 없는 검찰이 딴죽을 걸고 나섰다. 검찰 나리들은 광주 유가족들의 법정 다툼을 지켜보며 무슨 생각을 할지 생각해봤소.
●나라 경제와 파리
“웃음은 전염되는 거야!” 한 케이블 TV 방송 출연자들이 전 국민을 웃음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나라님이 경제를 얘기하는데, 파리 따위가 방해하면 정말 곤란하지.
●전공노와 동투(冬鬪 )
‘그들만의 노동운동’인가, ‘공무원 부정부패의 진정한 심판자’인가. 공무원 노동3권 보장을 위한 전공노 투쟁이 강도를 더해가며 하반기 경제의 최대 이슈로 떠올랐다. 강경투쟁과 강경대응의 맞대결은 국민의 희생?
●삼보TG 농구팀
한국 프로농구가 용병하기 나름이라고? 천만에 신기성, 김주성, 양경민을 보라. 삼보TG는 최강의 국내 선수를 포진시키며 개막 후 7연승을 달리며 농구 코트를 주름잡았다.
●수학능력시험
한국인들은 수능시험 소식을 접하며 겨울을 예감한다. 예년과 다름없이 올해의 수능시험일(11월17일)이 다가오자 세상이 싸늘하게 얼어버렸다. 하늘도 수능하고는 친하기 싫은 걸까.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방한
역시 황제였다. 우즈의 묘기에 오랜만에 제주도를 찾은 갤러리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감탄했다. 역시 자신의 이름에 걸맞은 가치를 발휘하는 법, 게다가 겸손한 황제는 더더욱 멋져 보였다.
● 주간 인물 키워드 순위
1위 고현정(미모여전)
2위 소지섭(미안하다)
3위 임수정(사랑한다)
4위 김별(현빈후위)
5위 선동열(감독감축)
6위 김윤혜(얼짱우리)
7위 안재욱(언론소송)
8위 박지만(결혼축하)
9위 길은정(힘내세요)
10위 예지원(안귀여워)
한동안 유가(油價)가 골칫거리더니 이제는 약(弱)달러 정책이 한국 수출을 그로기 상태로 몰아가고 있다. 아! 달러($)가 강해야 수출이 잘되는데…. 응원한다고 강해지는 것도 아니고, 부시 대통령은 대한민국과 궁합이 안 맞아.
●5·18 수사기록 공개
보복의 우려가 있어 공개하지 않겠다고? 대법원의 수사기록 공개판결에 나라 걱정에 여념 없는 검찰이 딴죽을 걸고 나섰다. 검찰 나리들은 광주 유가족들의 법정 다툼을 지켜보며 무슨 생각을 할지 생각해봤소.
●나라 경제와 파리
“웃음은 전염되는 거야!” 한 케이블 TV 방송 출연자들이 전 국민을 웃음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나라님이 경제를 얘기하는데, 파리 따위가 방해하면 정말 곤란하지.
●전공노와 동투(冬鬪 )
‘그들만의 노동운동’인가, ‘공무원 부정부패의 진정한 심판자’인가. 공무원 노동3권 보장을 위한 전공노 투쟁이 강도를 더해가며 하반기 경제의 최대 이슈로 떠올랐다. 강경투쟁과 강경대응의 맞대결은 국민의 희생?
●삼보TG 농구팀
한국 프로농구가 용병하기 나름이라고? 천만에 신기성, 김주성, 양경민을 보라. 삼보TG는 최강의 국내 선수를 포진시키며 개막 후 7연승을 달리며 농구 코트를 주름잡았다.
●수학능력시험
한국인들은 수능시험 소식을 접하며 겨울을 예감한다. 예년과 다름없이 올해의 수능시험일(11월17일)이 다가오자 세상이 싸늘하게 얼어버렸다. 하늘도 수능하고는 친하기 싫은 걸까.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방한
역시 황제였다. 우즈의 묘기에 오랜만에 제주도를 찾은 갤러리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감탄했다. 역시 자신의 이름에 걸맞은 가치를 발휘하는 법, 게다가 겸손한 황제는 더더욱 멋져 보였다.
● 주간 인물 키워드 순위
1위 고현정(미모여전)
2위 소지섭(미안하다)
3위 임수정(사랑한다)
4위 김별(현빈후위)
5위 선동열(감독감축)
6위 김윤혜(얼짱우리)
7위 안재욱(언론소송)
8위 박지만(결혼축하)
9위 길은정(힘내세요)
10위 예지원(안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