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세계적인 브랜드 권위자인 두 저자의 역저. 브랜드의 중요성을 자각하는 단계를 넘어 기업이 총체적 비즈니스 전략으로서 브랜드를 관리하고 그것을 통해 성공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브랜드 중심의 기업 전략 구축을 위한 프로그램은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을 정도로 현실적인 것들이다.
스콧 데이비스·마이클 던 지음/ 김형남 옮김/ 청림출판 펴냄/ 404쪽/ 2만3000원
제국의 눈 외
동아시아의 사회사상, 정치경제학, 문화론 등을 통해 21세기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동아시아의 비판적 지성’ 시리즈 6권이 나왔다. 대상자는 타이완의 비판적 지성 천 꽝싱, 중국 여성 비교문학자 쑨 꺼, 중국 출신으로 미국 MIT대 교수인 추이 즈위안, 중국 현대문학자인 왕 후이, 미국 코넬대 사카이 나오키 교수, 일본 정치사상학자 야마무로 신이치 등 모두 6명.
천 꽝싱 외 지음/ 백지운 외 옮김/ 창작과비평사 펴냄/ 각 권 303쪽 안팎/ 각 권 1만원 안팎
곽재구의 예술기행
저자가 예술가들의 발자취를 따라 여행하며 쓴 글들을 묶었다. ‘내가 사랑한 사람 내가 사랑한 세상’이란 부제에서도 알 수 있듯 저자가 애정을 보이는 예술가들의 삶과 작품세계를 따라간다. 김동리의 ‘역마’, 서정주의 ‘질마재 신화’, 신동엽의 ‘금강’ 등 11명의 예술가들의 작품과 남도소리가 그것.
곽재구 지음/ 열림원 펴냄/ 284쪽/ 9000원
환희와 열정의 지구촌 축제기행
열정적인 삼바 리듬의 리우 카니발에서 원시 마오리족 전통축제까지, 세계 각국의 35가지 재미있는 축제에 대한 보고서. 축제 현장을 찍은 생생한 사진과 담백한 글은 독자들을 흥미로운 세계로 안내한다.
허용선 지음/ 예담 펴냄/ 224쪽/ 1만5000원
뱀을 밟다
제115회 아쿠타가와상 수상작으로 저자는 이 책으로 ‘우화의 마술사’란 수식을 얻게 됐다. 뱀이 중년 여자로 변신해 주인공 히와코의 엄마라고 주장하면서 히와코의 방에 눌러 사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신화 같은 이야기를 유머러스한 문체에 담았다.
가와카미 히로미 지음/ 서은혜 옮김/ 청어람미디어 펴냄/ 184쪽/ 9000원
푸줏간에 걸린 고기
작가의 작품에서 누구도 발견하지 못한 새로운 의미를 찾아내는 것은 비평가의 몫이다. 신인작가들의 작품에 특히 관심을 보이고, 거기서 매력을 찾아내는 역할을 해온 저자의 첫 평론집.
신수정 지음/ 문학동네 펴냄/ 456쪽/ 1만2000원
세계적인 브랜드 권위자인 두 저자의 역저. 브랜드의 중요성을 자각하는 단계를 넘어 기업이 총체적 비즈니스 전략으로서 브랜드를 관리하고 그것을 통해 성공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브랜드 중심의 기업 전략 구축을 위한 프로그램은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을 정도로 현실적인 것들이다.
스콧 데이비스·마이클 던 지음/ 김형남 옮김/ 청림출판 펴냄/ 404쪽/ 2만3000원
제국의 눈 외
동아시아의 사회사상, 정치경제학, 문화론 등을 통해 21세기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동아시아의 비판적 지성’ 시리즈 6권이 나왔다. 대상자는 타이완의 비판적 지성 천 꽝싱, 중국 여성 비교문학자 쑨 꺼, 중국 출신으로 미국 MIT대 교수인 추이 즈위안, 중국 현대문학자인 왕 후이, 미국 코넬대 사카이 나오키 교수, 일본 정치사상학자 야마무로 신이치 등 모두 6명.
천 꽝싱 외 지음/ 백지운 외 옮김/ 창작과비평사 펴냄/ 각 권 303쪽 안팎/ 각 권 1만원 안팎
곽재구의 예술기행
저자가 예술가들의 발자취를 따라 여행하며 쓴 글들을 묶었다. ‘내가 사랑한 사람 내가 사랑한 세상’이란 부제에서도 알 수 있듯 저자가 애정을 보이는 예술가들의 삶과 작품세계를 따라간다. 김동리의 ‘역마’, 서정주의 ‘질마재 신화’, 신동엽의 ‘금강’ 등 11명의 예술가들의 작품과 남도소리가 그것.
곽재구 지음/ 열림원 펴냄/ 284쪽/ 9000원
환희와 열정의 지구촌 축제기행
열정적인 삼바 리듬의 리우 카니발에서 원시 마오리족 전통축제까지, 세계 각국의 35가지 재미있는 축제에 대한 보고서. 축제 현장을 찍은 생생한 사진과 담백한 글은 독자들을 흥미로운 세계로 안내한다.
허용선 지음/ 예담 펴냄/ 224쪽/ 1만5000원
뱀을 밟다
제115회 아쿠타가와상 수상작으로 저자는 이 책으로 ‘우화의 마술사’란 수식을 얻게 됐다. 뱀이 중년 여자로 변신해 주인공 히와코의 엄마라고 주장하면서 히와코의 방에 눌러 사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신화 같은 이야기를 유머러스한 문체에 담았다.
가와카미 히로미 지음/ 서은혜 옮김/ 청어람미디어 펴냄/ 184쪽/ 9000원
푸줏간에 걸린 고기
작가의 작품에서 누구도 발견하지 못한 새로운 의미를 찾아내는 것은 비평가의 몫이다. 신인작가들의 작품에 특히 관심을 보이고, 거기서 매력을 찾아내는 역할을 해온 저자의 첫 평론집.
신수정 지음/ 문학동네 펴냄/ 456쪽/ 1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