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채용과 취업정보 사이트가 넘쳐나고 있다. 이곳에서 쏟아지는 취업정보를 적시에 얼마만큼 활용하는지에 취업 성패가 달려 있다. 특히 정보통신 관련 업체에 입사하기 위해서는 지원사의 홈페이지나 PC통신을 수시로 체크해야 할 것이라고 인사담당자들은 조언하고 있다.
최근 유니텔 천리안 하이텔 등 PC통신 업체들은 단순 취업정보를 나열했던 기존의 방식에서 탈피, 정보의 세분화-전문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분야도 건축-건설, 호텔, 관광, 해외취업, 디자이너-광고, 헤드헌팅, 여성전문직, 컴퓨터-인터넷, 출판-잡지사, 경력직, 프리랜서, 학원강사, 병역특례업체, 전역장병, 통-번역 등 다양하다.
대상과 학력 또한 단순직에서 전문직까지, 저학력부터 고학력까지 그야말로 입체적인 취업정보 사이트를 가동하고 있다.
인터넷에서도 취업 정보 사이트가 넘쳐나고 있다. 노동부 중앙고용관리소가 개설한 고용정보망 워크넷(www.wo rk.go.kr), 취업전문기관인 리크루트(www.recruit.co.kr), 야후 취업사이트(employment.yahoo.co.kr), 인크루트(www.incruit.com), 고급두뇌채용마당(www.brainpool job.com), 인재 뱅크(www.injae.net), 인터넷채용박람회(cjf.unicoop. co.kr), 신바람일터정보(job. com base.co.kr), 일하는 여성들의 네트워크(www. kwnet.org) 등 수십개의 취업정보 채널이 가동되고 있다.
포털 취업정보 사이트 외에 특정 인력을 대상으로 하는 사이트도 선을 보이고 있다. 유니텔의 ‘아르바이트 알리미’는 자신이 원하는 아르바이트 조건을 입력해 놓으면 접수되는 대로 호출기나 핸드폰으로 회신을 바로 받을 수 있는 사이트. ‘승무원 취업상담’에서는 국내 항공사뿐만 아니라 외국 항공사의 스튜어디스와 통역사의 구인정보를 회사별로 자세히 제공하고 있다. ‘경력직 채용’ 분야에서는 경력직 채용광고와 재취업 요령을 일목요연하게 서비스하고 있다.
천리안에서는 학원강사와 개인지도 교사의 구인-구직정보를 알려주는 ‘학원강사, 개인지도’ 사이트와 업종별로 외국계 기업의 구인정보를 제공하는 ‘외국계 회사’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외 하이텔은 ‘프리랜서, 전문직 취업정보’와 ‘엑스트라, 방송출연 정보’를, 나우누리는 ‘전역장병 취업정보’와 ‘틈새직, 유망 3D 업종정보’를, 넷츠고는 ‘공무원, 공공기관, 단체 취업정보’와 ‘병역특례업체 정보’를 각각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 채용이 자리를 굳힌 것은 오래 전 일이다. 인터넷 채용 사이트를 가장 많이 활용하는 업종은 단연 정보통신 업종이다. 이들 업체의 인사담당자들은 “정보통신 관련 업체에 입사하기 위해서는 지원사의 홈페이지나 PC통신을 수시로 체크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정보통신, IT, 인터넷 업체의 경우 사원채용 때 인터넷 마인드를 직접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정보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과 인터넷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업체는 서류전형과 면접에서 인터넷 마인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최근 정보통신 관련 업체들이 하나같이 인터넷 채용을 도입하는 데는 채용절차가 간단하다는 장점도 있지만 ‘인터넷 마인드를 갖춘 인력을 지원과정에서부터 선별하겠다’는 의도가 깔려 있다.
최근 정보통신 업체들의 채용 분위기는 항공사나 외국기업처럼 상시로 지원서를 받아두었다가 인력 소요가 있으면 인력 데이터베이스(DB)에서 리콜해서 면접하는 형태로 접어들고 있다. 이러한 채용방식은 신규인력뿐만 아니라 경력직에도 동시에 적용되고 있다.
인터넷 채용과 취업정보 사이트가 넘쳐나는 시대다. 인터넷과 PC통신에 쏟아지는 취업정보를 적시에 얼마만큼 활용하는지에 취업 성패가 달려 있다. 정보마인드가 없으면 취업은 고사하고 행동반경이 좁아지는 세상이다.
최근 유니텔 천리안 하이텔 등 PC통신 업체들은 단순 취업정보를 나열했던 기존의 방식에서 탈피, 정보의 세분화-전문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분야도 건축-건설, 호텔, 관광, 해외취업, 디자이너-광고, 헤드헌팅, 여성전문직, 컴퓨터-인터넷, 출판-잡지사, 경력직, 프리랜서, 학원강사, 병역특례업체, 전역장병, 통-번역 등 다양하다.
대상과 학력 또한 단순직에서 전문직까지, 저학력부터 고학력까지 그야말로 입체적인 취업정보 사이트를 가동하고 있다.
인터넷에서도 취업 정보 사이트가 넘쳐나고 있다. 노동부 중앙고용관리소가 개설한 고용정보망 워크넷(www.wo rk.go.kr), 취업전문기관인 리크루트(www.recruit.co.kr), 야후 취업사이트(employment.yahoo.co.kr), 인크루트(www.incruit.com), 고급두뇌채용마당(www.brainpool job.com), 인재 뱅크(www.injae.net), 인터넷채용박람회(cjf.unicoop. co.kr), 신바람일터정보(job. com base.co.kr), 일하는 여성들의 네트워크(www. kwnet.org) 등 수십개의 취업정보 채널이 가동되고 있다.
포털 취업정보 사이트 외에 특정 인력을 대상으로 하는 사이트도 선을 보이고 있다. 유니텔의 ‘아르바이트 알리미’는 자신이 원하는 아르바이트 조건을 입력해 놓으면 접수되는 대로 호출기나 핸드폰으로 회신을 바로 받을 수 있는 사이트. ‘승무원 취업상담’에서는 국내 항공사뿐만 아니라 외국 항공사의 스튜어디스와 통역사의 구인정보를 회사별로 자세히 제공하고 있다. ‘경력직 채용’ 분야에서는 경력직 채용광고와 재취업 요령을 일목요연하게 서비스하고 있다.
천리안에서는 학원강사와 개인지도 교사의 구인-구직정보를 알려주는 ‘학원강사, 개인지도’ 사이트와 업종별로 외국계 기업의 구인정보를 제공하는 ‘외국계 회사’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외 하이텔은 ‘프리랜서, 전문직 취업정보’와 ‘엑스트라, 방송출연 정보’를, 나우누리는 ‘전역장병 취업정보’와 ‘틈새직, 유망 3D 업종정보’를, 넷츠고는 ‘공무원, 공공기관, 단체 취업정보’와 ‘병역특례업체 정보’를 각각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 채용이 자리를 굳힌 것은 오래 전 일이다. 인터넷 채용 사이트를 가장 많이 활용하는 업종은 단연 정보통신 업종이다. 이들 업체의 인사담당자들은 “정보통신 관련 업체에 입사하기 위해서는 지원사의 홈페이지나 PC통신을 수시로 체크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정보통신, IT, 인터넷 업체의 경우 사원채용 때 인터넷 마인드를 직접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정보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과 인터넷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업체는 서류전형과 면접에서 인터넷 마인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최근 정보통신 관련 업체들이 하나같이 인터넷 채용을 도입하는 데는 채용절차가 간단하다는 장점도 있지만 ‘인터넷 마인드를 갖춘 인력을 지원과정에서부터 선별하겠다’는 의도가 깔려 있다.
최근 정보통신 업체들의 채용 분위기는 항공사나 외국기업처럼 상시로 지원서를 받아두었다가 인력 소요가 있으면 인력 데이터베이스(DB)에서 리콜해서 면접하는 형태로 접어들고 있다. 이러한 채용방식은 신규인력뿐만 아니라 경력직에도 동시에 적용되고 있다.
인터넷 채용과 취업정보 사이트가 넘쳐나는 시대다. 인터넷과 PC통신에 쏟아지는 취업정보를 적시에 얼마만큼 활용하는지에 취업 성패가 달려 있다. 정보마인드가 없으면 취업은 고사하고 행동반경이 좁아지는 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