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경북 성주군 주민 2000여 명이 ‘사드 배치 반대’를 외치며 시위를 하고 있다. 버스 50여 대에 나눠 타고 상경한 주민들은 외부인 개입을 원천 차단하고자 가슴에 파란색 리본과 함께 거주지 및 이름이 적힌 명찰을 달았다.
Canon Eos-1DX, ISO200, F11, T-1/500Sec, 렌즈 70-200mm
성주는 죄가 없다
박해윤 기자 Land6@donga.com
입력2016-07-25 16:3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