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724

2010.02.16

설의 품격

  • 입력2010-02-12 1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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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의 역사서 ‘수서(隋書)’에는 “신라인들이 새해 아침에 서로 예를 차려 축하하고, 왕이 잔치를 베풀며, 일월신에게 절하고 예를 지낸다”고 했다. 또 ‘삼국사기’에는 “백제 고이왕 5년(238) 정월에 천지신명께 제사를 지냈으며, 책계왕 2년(287) 정월에는 시조 동명왕 사당에 참배했다”는 기록이 있어 설날의 유구한 역사를 말해준다. 신라와 고려, 조선을 거쳐 21세기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가는 명문 종가의 설 풍경은 어떨까?
    설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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